서울 주요 지역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과 잇단 주택공급 정책에도 집값 오름폭은 더 커졌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첫째주(5월3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값은 0.23% 상승, 전주와 같은 상승폭을 보였다. 수도권은 0.26%에서 0.27%로, 서울은 0.08%에서 0.09%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지방은 0.2%에서 0.19%로 상승폭이 다소 줄었지만 부산은 0.24%에서 0.26%로 대전은 0.28%에서 0.34%로 상승폭을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