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새 서울 아파트값이 더 올랐다. 거래량은 감소되고 있지만 재건축 등 가격상승 기대감 있는 단지 중심으로 상승폭을 끌어올렸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셋째주(5월17일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 매매가격은 0.23%로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여전히 높은 상승세다.
수도권도 0.27%로 전주와 같았고 서울은 0.09%에서 0.1%로 오름폭을 더 키웠다. 지방 역시 0.19%에서 0.2%로 상승폭이 더 커졌다.
인천과 경기가 각각 0.47% 0.32%로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대전도 0.26%, 부산 역시 0.29%로 높은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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