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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크날르~말카라 도로투자사업 '한 발 더'

  • 2025.09.08(월) 17:27

도로공사, 튀르키예 도로청과 업무협약 체결
도로 건설 및 운영, PPP 개발 등 협력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5일(현지시각)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튀르키예 도로청(KGM)과 도로·교통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KGM은 튀르키예 교통인프라부 산하 기관이다. 도로건설 운영 및 유지관리, 도로 PPP(민관협력사업) 발주 및 계약을 담당한다. 이 기관이 관리하는 도로의 규모는 고속도로 3726㎞, 주도 3만864㎞, 지방도 3만4064㎞에 달한다.

크날르~말카라 고속도로 구간 위치도/자료=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와 KGM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로 건설 및 운영·유지관리 △도로관리의 디지털화 및 최첨단 기술 도입 △민관협력사업(PPP) 개발 등 도로·교통 분야 전반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도로 인프라의 설계·운영 경험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전문가 교류를 확대해 도로·교통 분야의 혁신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튀르키예 크날르(Kinali)∼말카라(Malkara) 고속도로 투자사업 등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서도 협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게 한국도로공사의 설명이다. 

크날르~말카라 고속도로는 106㎞로 마르마라해 순환 고속도로의 마지막 연결 구간이다. 지난해 10월부터 한국도로공사는 사업시행자인 차나칼레 프로젝트 SPV(특수목적회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 고속도로의 투자 및 운영·유지관리(O&M) 조건을 협의 중이다. 연내 O&M 조건 협상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안으로 금융약정 및 O&M 계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임찬수 한국도로공사 해외사업처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양 기관이 그간 다져온 긴밀한 협력의 결과이자 미래 공동사업으로 이어질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한국도로공사는 튀르키예 도로청과 함께 상호 번영의 길을 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튀르키예 도로청에서 임찬수 한국도로공사 해외사업처장(왼쪽)과 아흐멧 귈셴 튀르키예 도로청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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