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가 2015년 새해 소망을 이뤄줄 메시지가 담긴 스토리텔링 패키지 18종을 1월 1일부터 출시한다. 또 오는 3월까지 ‘짜릿하게 이뤄져라, 코카-콜라’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되는 패키지는 소비자들이 다가오는 양띠해에 각자의 소망을 짜릿하게 이루고 행복한 한 해를 맞이하길 기원하며 ‘새해 소망’ 메시지와 ‘양(羊)’ 캐릭터가 합쳐진 라벨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오는 1월 1일부터 ▲잘 나갈꺼양▲다 잘될꺼양▲포텐터질꺼양▲멋져질꺼양▲썸탈꺼양▲고백할꺼양▲사랑할꺼양▲안아줄꺼양▲뽀뽀할꺼양 등 총 18종의 다양한 새해 소망 메시지를 담은 제품을 출시 할 계획이다.
2015년을 맞아 새롭게 출시되는 코카-콜라 스토리텔링 패키지는 전국 백화점과 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가격은 할인점 기준 500ML PET 1400원이다.

◇ 마켓 알림장
◆ 망고식스가 내년 1월 15일 마일리지 소멸에 앞서 마일리지 소탕 기간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망고식스 멤버십 잔여 마일리지가 있는 고객은 내년 1월 14일까지 전국 망고식스 매장에서 사용 단위 제한(기존 1000포인트)없이 1포인트(1원)부터 현금처럼 사용하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망고식스는 매장 사용금액의 2%를 마일리지로 적립하며 2014년 망고식스 멤버십 마일리지는 내년 1월 15일을 기준으로 모두 소멸되고 2월부터 새해 마일리지 정책으로 운영된다.

◆ 대상㈜ 청정원의 국밥 간편식 ‘밥이라서 좋다’가 을미년 새해를 맞아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대규모 새해맞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밥이라서 좋다’는 이번 새해맞이 이벤트를 위해 당진 왜곡마을에서 열리는 해맞이 축제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열리는 겨울 축제 현장을 찾아 따뜻한 국밥을 무료로 제공한다. 총 2만5000개에 달하는 제품이 지원될 계획이다.
오는 31일과 1월 1일로 넘어가는 저녁, 특수 제작된 밥차를 몰고 당진 왜목마을 해맞이 축제를 찾아 해돋이를 구경하는 시민들에게 국밥 간편식 ‘밥이라서 좋다’를 지원할 계획이다. ‘상하이짬뽕밥’, ‘사골미역국밥’ 두 가지를 1박 2일간 총 5000인분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어 9일부터 11일에는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평창 송어 축제’를, 16일부터 22일에는 경기도 가평에서 진행되는 ‘자라섬 씽씽 겨울축제’ 현장을 찾아 각각 1만 인분의 ‘밥이라서 좋다’를 제공한다.

◆ 아워홈이 지난 9월 조미김에 이어 대표 한식인 김치에 대해서도 이슬람 시장 수출을 위한 국제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충북 제천공장에서 생산되는 아워홈의 김치 제품은 국내 유일 공인 할랄 인증 기관인 한국이슬람교 중앙회(KMF: Korea Muslim Federation)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할랄 인증을 받았다.
‘할랄’은 ‘허락된 것’을 뜻하는 아랍어로, 할랄 인증은 무슬림들이 먹거나 사용할 수 있도록 이슬람 율법에 따라 도살, 처리, 가공된 식품과 공산품 등에만 부여된다.

◆ 신송식품에서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신송식품은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SOS 어린이마을’에서 영유아 돌보기와 청소 등의 활동과 더불어 제품을 증정했다.

◆ 삼양그룹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
삼양그룹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삼양그룹은 불우이웃돕기, 환경보호,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사랑의 나눔보따리, 사랑의 연탄나눔, 사랑의 헌혈, 사랑의 집고치기 등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