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은 서울 명동 중앙로 매장을 새단장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장 외관과 내부는 골드와 화이트 컬러를 사용해 현대적이고 깨끗한 느낌이 들도록 했고, 매장 입구 천장에는 황금빛 샹들리에도 달았다.
더페이스샵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동 중앙로 매장을 시작으로 주요 상권 매장을 순차적으로 새단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연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브랜드 철학을 강조해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기존 브랜드숍과 차별화된 매장을 선보여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페이스샵은 이번 새단장을 기념해 오는 19일 오전 11시 명동 중앙로 매장에서 더페이스샵 모델인 수지의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 자연주의 브랜드 '더페이스샵'이 18일 서울 명동 중앙로 매장을 새단장해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