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조니워커 블루 부귀영화'

◆ 위스키 문화공간 ‘조니워커 하우스 서울’이 ‘조니워커 블루 더 캐스크 에디션 부귀영화’를 출시했다. 한글과 자개 공예를 디자인에 활용해 선물용으로 가치를 높였다. 장태연 자개 공예 명장이 직접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모란·사슴·공작 등의 문양을 새겨 넣었다. 조니워커 6대 마스터 블렌더인 짐 베버리지(Jim Beveridge)가 직접 블렌딩했다. 국내에서 492병만 출시된다. 1인당 최대 4병까지 구입 가능하며, 제품 용량은 750ml, 소비자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59만원.

◆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시바스 리갈(Chivas Regal) 12년 뉴 패키지를 출시했다. 위스키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패키지만 변경했다. 가격은 6만원(700ml/백화점 기준).

◆ 농심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를 패키지에 담은 너구리 멀티팩 한정판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1988년 당시 너구리를 들고 있는 모델 혜리가 인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혜리의 이모티콘 스티커가 들어있다. 한정판은 1월 한 달간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