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대백화점이 25일 오전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점에서 와인라벨에 이우환 화백의 작품이 담긴 '샤또 무통 로칠드 2013'을 선보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현대백화점은 25일 이우환 화백의 작품이 담긴 '샤또 무통 로칠드 2013'을 출시했다.
샤또 무똥 로칠드는 프랑스의 특1등급 와인으로 1945년부터 매년 동시대 최고의 아티스트에게 라벨 작업을 의뢰하고 있다. 피카소, 샤갈, 달리, 프란시스 베이컨, 앤디 워홀 등 거장들이 라벨 작업에 참여했다.
이우환 화백은 뉴욕의 구겐하임 미술관, 파리 베르사유 궁전 등에서 전시를 할 만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작가다. 2000년 상하이 비에날레에서 유네스코 상, 2001년 일본 프레미움 임페리얼 등 권위있는 상을 수상했다. 작품 한 점당 수억에서 수십억원에 달하는 가치를 지녔다고 평가받는다.
이 화백이 담아 낸 이번 샤또 무똥 로칠드 2013 라벨 작품은 자주색이 점점 풍부하게 색감을 이루어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이우환 화백은 뉴욕의 구겐하임 미술관, 파리 베르사유 궁전 등에서 전시를 할 만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작가다. 2000년 상하이 비에날레에서 유네스코 상, 2001년 일본 프레미움 임페리얼 등 권위있는 상을 수상했다. 작품 한 점당 수억에서 수십억원에 달하는 가치를 지녔다고 평가받는다.
이 화백이 담아 낸 이번 샤또 무똥 로칠드 2013 라벨 작품은 자주색이 점점 풍부하게 색감을 이루어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