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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플러스샵은 현대홈쇼핑의 첫번째 오프라인 상설매장으로 고객이 TV홈쇼핑의 인기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보고 가격할 수 있는 체험형 매장이다.
김종인 현대홈쇼핑 패션사업부장은 "온·오프라인 쇼핑 경계가 허물어가는 추세에 발맞춰 TV에서만 보던 제품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플러스샵'을 오픈했다"고 말했다.
이 매장에서는 '모덴', '맥앤로건' 등 현대홈쇼핑 대표 브랜드와 '에띠케이', '엘렌 트레이시', '카프레라', '오쿠', '해피콜', '자이글' 등 50여개 브랜드 상품을 판매한다. 또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동대문 상권의 특성을 감안해 매장에 중국어, 영어 등 외국어가 가능한 인력을 배치한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동대문점을 시작으로 4월 오픈 예정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하반기 오픈 예정인 현대아울렛 가든파이브점에도 오프라인 매장을 열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