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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현대百, 동대문 최대 규모 '현대시티아울렛' 오픈

  • 2016.03.11(금) 13:56

▲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개소식에 참석해 교보문고를 둘러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현대백화점이 서울 도심의 핵심 상권인 동대문에 신개념 '도심형 아울렛'을 개장했다.

현대백화점은 11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도심형 아울렛 2호점인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을 개점하고 오픈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존 도심형 아울렛이 패션 브랜드 중심의 쇼핑몰이었다면, 이번에 오픈하는 동대문점은 패션몰 외에 F&B(식음료매장) 전문관과 체험형 라이프스타일몰을 결합한 게 특징이다. 

현대백화점은 △동대문 상권 내 쇼핑몰 중 최대 규모의 영업면적 △대중교통 편리성 △패션몰 외 체험형 라이프스타일몰 및 F&B 전문관 첫 도입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을 통해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을 서울을 대표하는 아울렛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은 "기존 도심형 아울렛이 패션 브랜드 중심의 쇼핑몰을 지향했다면,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은 패션 브랜드 외에 유명 F&B과 라이프스타일MD등을 한 곳에 모은 게 차별화 포인트"라며 "복합쇼핑공간으로서 국내 도심형 아울렛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 국내 최초 위메프 오프라인 매장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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