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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 100억 규모 가구 판매행사

  • 2016.04.13(수) 12:15

현대백화점 분당점, 17일까지 '홈&리빙 엑스포'

 

현대백화점은 이사와 혼수철을 맞아 성남시 분당에 자리잡은 판교점에서 대규모 가구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10층 토파즈홀과 8층 브랜드 매장에서 100억원 규모의 '홈&리빙 엑스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리바트, 리네로제, 다우닝 등 국내외 가구 브랜드 10여개가 참여해 가구와 가정용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특히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선보인 고급가구 브랜드 'H몬도'를 백화점에 첫 선을 보인다. 'H몬도'는 감성적인 유럽 디자인을 채택하고 고급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게 특징이다. 이번에 최대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분당 지역에서 친환경 원목가구와 장난감 전문점으로 유명한 '숲소리'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우드베어 키즈 단층 침대' 등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세레니티', '로즈콰터' 등 올해의 색상을 반영해 행사장을 연출했고, 방문 고객들도 다양한 색을 활용한 공간 연출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라며 "본격적인 이사·혼수철을 맞아 리빙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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