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한반도에 미세먼지가 덮치고 있는 가운데 18일에는 중국발 황사까지 유입돼 미세먼지 수치가 최악을 치닫고 있다. 사진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바라본 계류장 모습.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이번주 내내 미세먼지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18일에는 중국발 황사까지 유입돼 대기환경이 최악을 치닫고 있다.
이날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전 지역별 일평균 초미세먼지 PM2.5 농도는 서울 80㎍/㎥, 인천 64㎍/㎥, 경기 88㎍/㎥ 등 모두 '나쁨'(50㎍/㎥)을 기록했다.
특히 황사까지 겹치면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2~3배 정도 높게 나타나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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