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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글리쉬주니어, 영어회화에다 학교성적까지 '꽉'

  • 2018.04.05(목) 14:22

2주 무료수업과 함께 특별 할인가 이벤트도 진행

초등전문 화상영어 대표 브랜드인 인글리쉬주니어(inglish Jr.)가 화상영어와 온라인 자기주도 학습시스템을 결합한 학습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학습법은 화상영어로 영어교육의 기본인 말하기를 배우고, 여기에다 온라인 예습·복습시스템을 더해 어휘력과 학교성적까지 저절로 높일 수 있다.

인글리쉬주니어는 5일 새 학기를 맞아 2주 무료수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알림장앱 '아이엠스쿨'과 제휴해 특별 할인가 이벤트도 펼친다.

인글리쉬주니어의 화상영어는 일대다 수업방식인 일반 학원과 비교해 개별 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수업과 함께 학원 못지않은 학습과 관리시스템까지 갖춰 그 장점을 배가했다.

실제로 인글리쉬주니어는 원어민 영어선생님과 20분 일대일 화상수업에다 예습·복습 프로그램을 더한 60분 학습시스템으로 운영한다. 어린 학생들이 원어민과 실시간으로 대화할 경우 다소 부담스러워할 수 있는 만큼 수업 차시별로 어휘와 문장, 주요 표현, 문법 등을 온라인으로 쉽게 예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화상수업을 마친 후 수업 녹화파일과 강사의 일일코멘트를 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복습시스템도 갖췄다. 교사나 부모의 지시에 따른 수동적인 학습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부족한 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능동적인 자기주도 학습을 유도한다.

학생들의 학습 동기 부여를 위해 스티커를 지급하고, 일정 개수를 모으면 선물을 받거나 적립금으로 전환해 장학금처럼 수업료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 밖에 문법 강의실과 영어학습 플래시 게임 등 학생들이 영어에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가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인글리쉬주니어의 또 다른 차별화된 특징 중 하나는 학부모 전용 페이지다. 이 전용페이지에선 자녀의 학습 현황을 쉽게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다. 수업 중 강사의 일일 코멘트와 일정 과정 후 제공하는 성취도 평가표 등 중요한 정보들은 스마트폰 알림서비스로 제공해 자녀의 영어학습 효과를 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인글리쉬주니어는 이 시스템을 12년간 운영하면서 업계에서 유일하게 국제표준기구 ISO 인증도 받기도 했다. 인글리쉬주니어 관계자는 "진짜 영어 실력을 키우려면 아이가 옹알이를 시작하면서 말을 배우고, 말을 배우면서 어휘력이 늘고, 늘어난 어휘력으로 다양하게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그대로 적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글리쉬주니어의 하루 60분 3단계 학습시스템은 옹알이부터 시작해 어휘력을 늘리고 표현하는 법을 터득해가며 영어의 4대 영역으로 불리는 듣기와 말하기, 읽기, 쓰기 등 모든 영역의 실력을 골고루 키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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