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세계 최대 할인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블프)'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2일 서울 최대 상업지역인 명동에선 거리마다 블랙프라이데이 할인판매를 알리는 문구가 내걸리면서 할인전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블프는 미국 유통업체가 재고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대량으로 판매하는 날로, 매년 11월 넷째 주 목요일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금요일을 일컫는다. 미국에서 연중 최대 규모로 쇼핑이 이뤄지는 날로 블프 소비는 미국 연간 소비액의 약 20%에 달한다. 블프는 한국 시간으로 23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블프는 국내에서도 대규모 할인시즌으로 자리 잡으면서 반짝 매출을 올리고 있다. 국내에선 미국보다 먼저 할인전을 시작한다. 올해도 온라인몰을 비롯해 주요 패션, 뷰티 유통업체들이 대거 할인행사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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