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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의 진화…화장품 '3시간 내 배송'

  • 2018.12.17(월) 14:45

서울 100여 개 매장 활용…부산·광주 광역시로 확대

▲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CJ그룹의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이 기존 로드샵 위주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올리브영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제품을 주문하면 3시간 안에 집으로 직접 배송해주는 '오늘드림'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오프라인 시장이 점차 축소하고 있는 반면 온라인 쇼핑 시장이 급성장하는 데 따른 대응책으로 풀이된다.

'오늘드림' 서비스는 소비자의 주소지와 가까운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배송해주는 방식이다. 온라인몰에서 '오늘드림' 서비스가 가능한 제품을 선택한 뒤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주문하면 된다. 기본 배송비는 5000원이고 결제 금액이 3만원 이상이면 2500원이다.

'오늘드림' 서비스는 서울 지역부터 도입한 뒤 향후 부산과 광주, 대구 등 6대 광역시로 확대할 계획이다. 먼저 서울 내 100여 개 매장을 활용해 서비스를 개시한다. 올리브영은 이 서비스의 배송 효율을 위해 IT 기반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와 제휴를 맺었다.

CJ올리브네트웍스 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당일 배송을 위해 오전 일찍 주문해야 하는 시간적 제약과 온라인 주문 후 제품을 수령하러 매장을 방문해야 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오프라인은 상권별로 최적화한 '체험', 온라인은 '편의'로 경쟁력을 강화해 트렌드 변화에 신속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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