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기해년을 맞아 2일 서울 중구 세븐일레븐 세종대로카페점 앞에서 고객들에게 황금돼지 저금통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세븐일레븐은 2일 새해를 맞아 고객들과 함께 신년 포부를 공유하는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세븐일레븐 본사에서 진행한 시무식엔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해 '2019년 친절·청결 1등 편의점' 목표를 다짐했다.
정승인 대표는 "편의점은 국민 생활에 있어 꼭 필요한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서 이제 고객과 경영주를 함께 생각하고 배려하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고객과 경영주의 눈높이에 맞는 친절·청결 1등 편의점을 만들기 위해 전사적으로 서비스 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선포식 이후에는 세븐일레븐 세종대로카페점 앞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친절하고 깨끗한 세븐일레븐'을 공표하고 황금돼지 저금통 300개를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세븐일레븐은 올 한해 주요 운영 전략으로 고객 친절과 깨끗한 점포 환경 구축을 제시했다. 친절과 청결이 점포의 첫인상을 결정하고 매출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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