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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헬스사이언스, 간장보호제 '레드리버' 출시

  • 2019.02.19(화) 17:48

스트레스·음주 등에 따른 간수치 낮추는 효과

제일헬스사이언스가 간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레드리버 연질캡슐'을 출시했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19일 고함량 밀크시슬350mg을 단일성분으로 한 '레드리버 연질캡슐'을 약국에서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레드리버는 간세포막을 안정시켜 독성물질로부터 간장을 직접적으로 보호하고, 손상된 간장조직을 재생시켜준다. 또 간장질환 예방은 물론 간 기능 약화로 인한 피로감을 줄이고, 독성간질환이나 만성간염, 간 경변, 간장해독에도 탁월하다.

▲제일헬스사이언스가 출시한 간장보호제 '레드리버'(사진=제일헬스사이언스 제공)

레드리버 연질캡슐의 단일성분인 밀크시슬은 엉겅퀴 풀의 일종으로 알코올 분해, 기침, 소화촉진, 우울증, 만성간염 등에 효능이 있다. 스트레스, 술 등으로 인해 높아진 GOT, GPT 등 간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도 한다.

특히 이러한 약리작용에 따른 잦은 피로감이나 회복력 저하, 심한 숙취, 간 해독능력 저하, 식욕저하 및 구역, 윤기 없는 검은 얼굴빛 등 간 이상에 따른 증상이 생길 경우 복용 효과를 볼 수 있다.

최경식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부 PM은 "간은 해독과 면역작용 및 주요 신진대사 조절을 담당하는 주요 장기"라며 "갈수록 심화하는 현대인의 각종 스트레스와 빈번한 음주, 발생 가능한 다양한 피로 등의 회복을 위해 간 기능의 중요성에 대해 명확히 인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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