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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식탁으로 들어온 '강원도의 밥상'

  • 2020.07.09(목) 14:44

9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 피코크 브랜드의 밀키트(간편요리세트) '강원도의 밥상' 3종을 선보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이마트가 전국 팔도의 대표 음식을 피코크 밀키트로 출시한다. 첫 시리즈로 '강원도의 밥상' 밀키트 시리즈 3종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피코크 밀키트 '강원도의 밥상' 강릉식 짬뽕 순두부와 원주식 장칼국수, 영월식 청국장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강원도의 밥상'은 강원도 지역 특색 한식 레시피를 담았다. 향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지역 특색을 살린 요리도 밀키트로 재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피코크 밀키트 '강릉식 짬뽕 순두부'는 강릉 초당 지역 순두부 골목에서 유래된 매콤한 순두부 찌개를 재구성했다. 피코크 밀키트 '원주식 장칼국수'는 소금을 구하기 어려운 강원도 지역의 산촌에서 장을 섞어 양념한 것에 유래한 칼국수다.

피코크 밀키트 '영월식 청국장'은 콩 산지이자 메주로 유명한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발달한 청국장 메뉴를 밀키트로 준비했다.

한편 밀키트 주 고객층도 기존 2030대에서 50대 고객까지 확대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피코크 밀키트 전체 매출 신장률은 24%로 50대 고객의 매출 신장률이 33.8%로 가장 높았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식사하는 '집밥'족이 증가하면서 '간편한 요리'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더욱 커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이마트 피코크 밀키트 매출은 165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2배 증가했고 올해는 연매출 250억원을 목표로 잡았다.

9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 피코크 브랜드의 밀키트(간편요리세트) '강원도의 밥상' 3종을 선보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9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 피코크 브랜드의 밀키트(간편요리세트) '강원도의 밥상' 3종을 선보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9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 피코크 브랜드의 밀키트(간편요리세트) '강원도의 밥상' 3종을 선보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9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 피코크 브랜드의 밀키트(간편요리세트) '강원도의 밥상' 3종을 선보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9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 피코크 브랜드의 밀키트(간편요리세트) '강원도의 밥상' 3종을 선보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9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 피코크 브랜드의 밀키트(간편요리세트) '강원도의 밥상' 3종을 선보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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