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오래 전부터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바나바잎 추출물'과 대표 제품인 정관장 홍삼을 결합한 제품을 선보였다.
KGC인삼공사는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관장 당앤밸런스’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당앤밸런스’는 혈당 조절 기능성을 가진 ‘바나바잎추출물’과 혈행개선, 면역력증진, 피로개선, 기억력개선, 항산화 작용 등의 5대 기능성을 가진 ‘정관장 홍삼’을 과학적으로 설계한 제품이다. 복합 건강기능식품으로 혈당과 혈행 건강을 토탈 케어할 수 있다.
또 리뉴얼을 통해 혈당 기능성 지표 성분인 ‘바나바잎추출물 코로솔산’을 식약처 일일 최대섭취 함량인 1.3㎎으로 강화했다. 여기에 영양정보 당류를 제로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여주농축액분말’도 부원료로 함유했다.
‘바나바잎추출물’은 식약처로부터 혈당상승 억제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1500여 년 전부터 혈당관리를 위해 인도, 필리핀, 타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그 잎을 달여 마셨다.
정관장은 ‘당앤밸런스’ 리뉴얼을 단행하면서 휴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제품 형태를 물없이도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스틱형 파우치’로 변경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식습관이나 가족력 등의 유전적인 이유로 혈당을 관리하는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혈당관리 효능을 중심으로 ‘바나바잎추출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의 원료를 더한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