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미쉐린, 프리미엄 타이어·경정비 본격화…"업계 기준점 목표"

  • 2025.01.13(월) 13:37

[포토]타이어모어 가맹사업 출범 행사

제롬 뱅송 미쉐린코리아 대표가 13일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열린 타이어모어 가맹 사업 출범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미쉐린코리아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TYREMORE)'가 가맹 사업을 본격화한다.

미쉐린코리아는 13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타이어모어 가맹 사업 출범 행사'를 열었다.

타이어모어는 타이어 교체는 물론 엔진 오일, 브레이크 패드, 배터리 등 주요 소모품 교체와 같은 간단한 정비 서비스와 차량 관리를 위한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을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 네트워크다.

2023년 9월 공식 런칭과 함께 현재까지 직영점 운영과 브랜드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비즈니스 모델을 단계적으로 준비해왔다. 최근 국내 가맹 사업이 정식 승인됨에 따라 가맹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제롬 뱅송 미쉐린코리아 대표가 13일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열린 타이어모어 가맹 사업 출범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타이어모어는 미쉐린 타이어 외에도 소비자 요구에 맞는 다양한 승용차 타이어 및 차량 유지 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롬 뱅송(Jerome Vincon)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한국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고품질 제품과 프리미엄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둔 타이어모어 가맹 사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차량 점검과 예방 정비 문화를 선도해 업계의 새로운 기준점이 되는 것"이라며, "타이어모어와 파트너들이 동반 성장하고 더 나아가 지역 사회와도 상생할 수 있도록 많은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건 타이어모어 팀장이 13일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열린 타이어모어 가맹 사업 출범 행사에 참석해 사업개요를 설명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제롬 뱅송 미쉐린코리아 대표가 13일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열린 타이어모어 가맹 사업 출범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