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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의 컴백' 서울우유 미노스…"이번엔 멜론이다"

  • 2025.06.26(목) 10:55

‘미노스 바나나우유’ 인기…'미노스' 라인업 확대
국산 원유 52%에 칸달로프 멜론 과즙 더해

서울우유협동조합이 12년만의 재출시한 '미노스' 시리즈이 라인업을 확대한다.

서울우유는 ‘미노스 바나나우유’에 이어 ‘미노스 멜론우유’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미노스 멜론우유는 최근 은은한 단맛과 향을 앞세운 ‘멜론맛’의 다양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것에 착안했다.

서울우유는 멜론맛에 '미노스'라는 레트로 감성이 더해진 만큼 ‘미노스 바나나우유’에 버금가는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월 출시한 ‘미노스 바나나 우유’는 출시 약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80만개를 돌파했다.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미노스 멜론우유(235㎖)’는 국산 원유 함유량 52%에 진하고 풍부한 칸탈로프 멜론 과즙이 더해졌다. 고급 품종인 칸탈로프 멜론 특유의 달콤하고 시원한 맛에 서울우유만의 고품질 원유로 고소함을 더했다.

미노스 시리즈만의 매력도 살렸다. 90년대 병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PET 용기로 소비자들의 추억을 자극했다. 또 235㎖ 용량의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인 만큼 휴대나 보관이 간편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승욱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마케팅팀 팀장은 “앞으로도 서울우유만의 고품질 원유를 바탕으로 추억에 새로운 트렌드를 더한 차별화된 미노스 시리즈 제품을 선보여 가공유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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