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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 '교복' 밀고 '스포츠' 끌고…매출 전망 '맑음'

  • 2025.07.11(금) 09:52

'경영전략회의' 개최…올 매출 25% 증가 전망
스포츠 상품화 사업 성장…그룹 핵심 사업 육성

/그래픽=비즈워치

형지엘리트가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2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교복 사업의 안정적인 뒷받침을 기반으로 신사업으로 점찍은 스포츠 상품화 사업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형지엘리트는 ‘스포츠 상품화’ 사업 활약에 힘입어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25%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스포츠 상품화 분야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그룹차원에서 이 사업을 주요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육성키로 했다.

형지엘리트는 지난 9일 본사가 위치한 송도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에서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과 최준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각 사업부의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제25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형지엘리트의 제24기(2024.07~2025.06) 매출은 전기 대비 25%가량 증가한 1650여 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사업으로 전개해온 ‘스포츠 상품화’ 사업의 활약과 함께 주력인 ‘교복사업’이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며, 호실적을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스포츠 상품화 사업의 경우 SSG랜더스, 한화이글스 등 기존 협업 구단에 롯데자이언츠까지 신규 계약이 더해졌다. 또 e스포츠로는 한화생명e스포츠 'HLE’, 축구는 K리그 FC서울 영입을 비롯해 FC바르셀로나의 공식 파트너사로 합류 등이 긍정적인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그룹차원의 마케팅 지원 및 인력 보강 등으로 스포츠 상품화 사업 육성에 힘을 쏟기로 했다. 또 스포츠 상품화 사업 외에도 교복 분야 품질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밖으로는 중국뿐만 아니라 아세안 시장의 프리미엄 교복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신사업인 스포츠 상품화 사업의 성공에 힘입어 올해 실적이 지난해를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그룹차원에서 주요 사업으로 육성키로 한 만큼 시장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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