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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연돈볼카츠' 튀김덮밥 도시락 브랜드로 바꾼다

  • 2025.09.17(수) 08:55

'연돈튀김덮밥'으로 리브랜딩
브랜드 전환 비용 본사 지원
옥외 광고·프로모션도 본사 부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 그래픽=비즈워치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매출 허위·과장 논란에 휩싸였던 '연돈볼카츠'의 리브랜딩에 나선다.

더본코리아는 오는 9월 25일부터 연돈볼카츠를 도시락 전문 브랜드 ‘연돈튀김덮밥’으로 리브랜딩 한다고 17일 밝혔다. 연돈볼카츠의 대표 메뉴인 튀김덮밥 도시략 메뉴들을 중심으로 도시락 전문 브랜드로 바꾸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뚜껑열린치킨도시락(뚜열치)’, ‘연돈도시락’, ‘고기많이채운튀김도시락’ 등 지난해 5월 출시한 연돈튀김덮밥 시리즈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연돈튀김덮밥 출시 전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하반기 연돈볼카츠 매장의 월 평균 매출은 134% 증가했다.

연돈튀김덮밥의 뚜껑열린치킨도시락(뚜열치). / 사진=더본코리아

더본코리아는 가맹점이 ‘연돈튀김덮밥’으로 브랜드 전환을 위해 필요한 약 30억원 규모의 비용을 지원한다. 간판 변경, 신규 주방 기기, 주요 공급품 지원 등에 필요한 비용과 함께 전국 주요 입지 옥외 광고, 디지털 매체 광고, 할인 프로모션 등에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본사에서 100% 부담한다는 계획이다.

연돈튀김덮밥 브랜드 전환은 가맹점이 희망할 때에만 진행된다. 현재까지 연돈볼카츠 일반 로드숍 매장 22개 중 77%인 17개 매장이 브랜드 전환을 신청했다. 9월 25일부터 순차적인 간판 교체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연돈볼카츠 총 매장 수는 36개다. 일반 로드숍 매장 22개와 휴게소 등 특수 입지 점포 14개가 있다. 이 중 도시락 메뉴를 판매하지 않는 휴게소 등 특수 입지 매장의 경우 브랜드 전환을 진행하지 않는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각 브랜드별 점주협의체와 상생위원회를 통해 점주들과 발전적인 소통을 이어가면서 모든 가맹점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특히 특화 메뉴로 시장 가능성이 충분한 연돈볼카츠 등과 같이 50개 미만의 소규모 브랜드의 경우 대형 브랜드로 성장을 위한 리브랜드 등 다양한 지원책을 공격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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