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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선 효과' 본격화?…아워홈, 지난해 최대 수주

  • 2026.01.12(월) 08:44

단체급식 시장 신규 물량 30% 따내
재계약 비율도 85%로 5년 내 최고

그래픽=비즈워치

아워홈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신규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기존 고객 재계약 비율도 5년 새 최고치를 기록하며 한화그룹 편입 이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워홈은 지난해 단체급식 시장 신규 입찰 물량 중 약 30%를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기존 고객과의 재계약 비율도 높았다. 아워홈은 지난해 기준 계약 만료를 앞둔 전체 고객사의 85%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아워홈은 지난해 메뉴 구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집중하며 구내식당을 '체험형 공간'으로 운영했다. 파이브가이즈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제공하는 '플렉스테이블', 스타 셰프의 현장 조리 '밋더셀럽', 식사 시간 디제잉 '바이트더비트', 건강 맞춤형 식단 '247아워핏' 등 차별화된 이벤트도 선보였다.

아워홈이 운영하는 구내식당에서 인기 외식 브랜드와 협업한 메뉴가 제공되고 있는 모습. / 사진=아워홈

아워홈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앞서 김동선 아워홈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은 지난해 5월 아워홈 인수 직후 열린 비전 선포식에서 △밸류체인 확대를 통한 원가 절감 △생산 물류 전처리 효율화 △세계 최고 수준의 주방 자동화 기술력 확보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맛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가는 동시에 이용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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