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모음전'은 투싼을 월 33만원, 쏘렌토를 월 38만원에 선보인다. 48개월간 쓰면 차를 살 때보다 192만원, 144만원씩 아끼게 된다. 싼타페는 월 37만원, 스포티지는 월 33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스페셜 핫딜'은 K7을 월 34만원, 카니발을 월 42만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K7은 차를 살 때보다 23%나 싼 값이다.
최근 출시한 제네시스 G70도 '자동차 이용 프로그램'에서 만날 수 있다. 기존 프리미엄 서비스와 함께 제네시스 G70 전용 혜택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rent.hyundaicapital.com)와 전화 문의(1588-5211)를 통해 알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이번 행사를 열었다"며 "현대기아자동차의 인기 차종을 값싼 가격에 풍성한 혜택을 더해 살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현대캐피탈 제공]
▲ 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 프로그램' 할인 행사에서 만날 수 있는 싼타페(사진 제공=현대캐피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