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연합회, 금융연구원, 금융연수원, 국제금융센터, 신용정보원 등 5개 기관 출입기자 신년 간담회에서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은행 채용비리 문제가 핫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6일 은행연합회와 금융연구원, 금융연수원, 국제금융센터, 신용정보원 등 5개 기관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채용비리 의혹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 "채용절차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은행권 공동으로 채용 모범규준을 만들 계획"이라며 "은행권 공동으로 채용 모범규준 태스크포스를 꾸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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