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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 개정, 기업 대응은 어떻게'…얼라이언스 세미나 개최

  • 2026.01.20(화) 10:57

김앤장·글래스루이스와 공동 개최
지배구조 환경·이사회 고도화 전략 
"이사회 역량, 장기 전략 연계 중요"

글로벌 기업지배구조 및 IR 자문사 얼라이언스 어드바이저스(Alliance Advisors)가 급변하는 국내외 의결권 시장 환경에 대비해 기업들의 선제적 대응을 돕는 자리를 마련했다.

얼라이언스 어드바이저스는 지난 15일 김앤장 법률사무소 및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글래스루이스(Glass Lewis)와 함께 '최근 기업지배구조 및 IR 관련 주요 쟁점과 2026 주주총회 진행 관련 유의사항'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세미나는 현장 참여와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비롯해 상장사 이사회 및 경영진, IR·법무·재무·ESG 실무진들이 대거 참석해, 2026년을 기점으로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법 및 의결권 제도 변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세미나에서는 △감사위원 선출 제도 변화 △집중투표제 의무화 논의 △의결권 자문사 권고와 실제 의안 결과 간의 괴리 확대 등 국내 상장사들이 직면한 구체적인 과제들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김지평 변호사와 안상희 센터장이 연사로 나서 개정 상법 및 기업지배구조 관련 주요 규제 변경 사항을 짚어보고 법적 리스크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글래스루이스의 김준호 매니저는 2026년 적용될 글래스루이스의 벤치마크 정책과 정규화된 실무 접근법을 소개해 기업들의 이해를 도왔다.

얼라이언스 어드바이저스 이해영 전무는 국내외 지배구조 환경 변화와 이에 따른 최신 동향을 분석하고, 실무적인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이 전무는 상법 개정과 공시 강화, 해외 의결권 자문사를 향한 정치적 압력 등 복합적인 대외 변수를 설명하며 이사회 평가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 전무는 "앞으로 투자자들의 이사회 평가가 더욱 고도화되면서 이사회 구성 및 역량 뿐만 아니라 장기 성장 전략과의 얼라인먼트 및 보수체계와의 정렬을 심도있게 고려하실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지는 대담 세션에서는 김앤장 김재명 외국변호사와 글로벌 기관투자자 의결권 행사 담당자가 참여해, 실제 기관의 정책 및 실무 방식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주고받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얼라이언스 어드바이저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김앤장 법률사무소, 글래스루이스 등 주요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며 "한국 상장사와 투자자들에게 전문적인 의결권 자문 및 주주 관여(Engagement)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얼라이언스 어드바이저스는 글로벌 거버넌스 자문 및 주주 엔게이지먼트를 선도하는 자문사다. 한국 지사를 통해 국내 상장사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거버넌스 및 행동주의 솔루션을 포함한 다양한 전문 I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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