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전 총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1954년 공군사관학교 3기로 임관해 공사 교장, 공군 작전사령관, 공군참모총장을 거쳐 예비역 대장으로 예편했다. 전역 후 13대 민주자유당 전국구 국회의원을 지냈다.
두산가 맏형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맏며느리인 김소영 씨는 최근 주식상속으로 두산, 두산건설 외에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의 주주명부에 새롭게 이름을 올림으로써 4개 계열 상장사의 주주가 됐다. 소유주식 가치는 총 72억원으로 이중 두산 주식(우선주 13만주·지분율 0.5%)이 71억원으로 가장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