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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Biz]LG하우시스, 층간소음 방지매트 '반값' 외

  • 2014.07.08(화) 16:20

◆ LG하우시스는 층간소음 저감 매트인 '아소방 매트'를 온라인 몰에서 반값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매트는 7층 삼중구조로 만들어 경량 층간소음 완화 1등급을 획득했다. 210x140x2.2cm 크기로 '리틀포니' '프랭키와 친구들' '뽀로로 러블리' 등의 디자인이 있다. 내달까지 7월과 8월에 옥션, 지마켓 등 온라인 몰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10만원 후반에서 20만원 초반에 판매된다.

 

 

◆현대차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차량의 신속한 정비지원을 위해 직영 서비스센터와 블루핸즈에서 ‘수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차는 수해로 인한 피해 차량의 엔진·변속기·각종 전자제어시스템 및 기타 전기장치 등에 대해 무상점검을 제공한다. 즉각적인 조치가 곤란한 차량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와 블루핸즈 등으로 입고를 안내한다.

 

현대차는 현대모비스와 공동으로 직영 서비스센터나 블루핸즈에서 수리를 받는 수해 피해차량에 대해서 수리비용의 최대 50%까지 할인해 준다. (단, 자차보험 미가입고객에 한해 300만원 한도)

 

또 수리 고객에게 최대 10일간 렌터카 사용료의 50%를 지원하며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 대상, 단 영업용차량 제외), 수리 완료 후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차량을 인도해주는 홈투홈 서비스 및 세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한국문화예술회관협회와 ‘문화 융성 활성화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차그룹은 ‘해피존 티켓 나눔’과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을 각각 후원한다. 이를 통해 소외 계층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지방 공연을 활성화해 균형 있는 문화 발전을 꾀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시작된 현대차그룹 주관의 ‘해피존 티켓 나눔’은 전국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 일정 규모의 해피존 관람석을 지정해 지역 아동 센터 청소년, 독거 노인 등 문화 소외 계층이 공연을 관람하도록 도와 주는 사업이다.


▲ ‘문화 융성 활성화 지원 협약식’ 후 이병훈 현대차 사회문화팀 이사(왼쪽 네번째),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왼쪽 여섯 번째), 고학찬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장(왼쪽 일곱번째) 등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애경은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소비자연맹을 비롯해서 한국야쿠르트, LG전자 등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여성감정노동자를 배려하는 기업문화 만들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애경은 서울시,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여성감정노동자의 고충과 해결점을 파악하기 위한 심층면접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또 감정노동 종사자의 행동강령 발굴 및 캠페인 진행 등 여성감정노동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대우건설은 국내 최초로 가스쿡탑(렌지)과 전기쿡탑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쿡탑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주방 빌트인 전문업체 쿠스한트와 협력해 개발한 이 제품은 가스쿡탑 1구와 전기쿡탑 2구가 설치된다. 사용비용이 저렴하고 직화요리가 가능한 가스쿡탑과 유해가스 발생이 없고 열손실이 적은 전기쿡탑의 장점을 살릴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대우건설은 현재 이 제품에 대한 산업재산권을 출원 중이며 하반기 분양예정인 '서초 삼호 1차 푸르지오(가칭)'에 최초로 적용할 계획이다.

 
▲ 대우건설이 개발한 하이브리드 쿡탑

 

◆아시아나항공은 하계 성수기를 맞아 7월에서 8월까지 민어매운탕, 블루베리 디저트 등 여름철에 특화된 다양한 기내식들을 선보인다. 새로 선보이는 블루베리 디저트는 노화방지 및 시력 개선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블루베리를 활용한 웰빙 메뉴로 7월 26일까지 퍼스트 및 비즈니스 전 노선에 서비스 된다. 민어매운탕은 7월과 8월 프랑크푸르트 및 뉴욕노선 퍼스트클래스에서 제공된다. 이밖에도 삼계죽, 오리 영양죽, 닭고기 부추죽 등 보양식 메뉴가 장거리 및 동남아 노선의 심야편 또는 오전편 비즈니스 클래스에 제공된다.

 

 

◆SK건설은 산업안전보건의 날인 지난 7일  이 회사의 '군산 GE3 열병합발전소' 건설공사 현장이 산업재해 예방 공로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전북 군산시 소룡동에 위치한 이 현장은 매달 안전보호구 착용과 10대 안전수칙 숙지 등을 주제로 제기차기, 현장소장과 풍선 터뜨리기 등 명랑운동회를 실시하는 등 '감성안전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 높이 평가받았다. 2012년 4월 현장 개설 이후 지금까지 약 170만 인시 무재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 '군산 GE3 열병합발전소' 건설공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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