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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Biz]SK하이닉스, 中 충칭 반도체 후공정공장 준공

  • 2014.09.26(금) 16:21

 
SK하이닉스가 중국 충칭에 반도체 후공정 생산법인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SK그룹 SUPEX추구협의회 김창근 의장, ICT기술성장위원회 임형규 부회장, SK하이닉스 박성욱 CEO, 오세용 제조기술부문 사장을 비롯해 충칭시 황치판 시장 등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후공정 공장 준공으로 미세공정 전환으로 늘어나는 후공정 물량에 대응이 가능해졌다. 충칭 후공정 생산법인은 각종 모바일기기에 탑재되는 낸드플래시 제품을 생산한다. 연간 약 2억달러 가량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SK그룹은 충칭에 시노펙과 합작공장 설립, 리튬배터리 양극재 사업 진출에 이어 반도체 후공정 공장 설립을 추진함으로써 ‘차이나 인사이더’의 대표적인 사례를 보여줄 수 있게 됐다. ‘차이나 인사이더’는 단순한 현지화가 아닌 장기적인 안목으로 중국과 함께 발전하겠다는 SK 중국 사업의 기본 철학이다.
 
 
LG전자가 ‘LG 톤플러스(Tone+)’ 블루투스 헤드셋을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거리 이벤트를 서울 강남역에서 26일 진행했다. 직장인들이 거리에 붐비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팝업(Pop-Up) 이벤트로 지난 19일 여의도에 이어 두번째다.
 
‘LG 톤플러스’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총 다섯개의 시리즈가 출시된 웨어러블 제품이다. 핸즈프리로 다양한 업무를 동시에 해야하는 많은 직장인들로부터 사용성과 디자인 측면에서 호평받고 있다. 특히, 올해 출시된 5번째 시리즈 ‘HBS-900’은 세계적인 오디오 명품 브랜드 ‘하만카돈’과 공동개발해 자동줄감기 버튼, 조그(Jog)타입 볼륨 버튼 등 새로운 편의기능을 탑재했다.
 
 
삼성전자 레이저 프린터 토너 3종(컬러 레이저 토너 'CLT406', 모노 레이저 토너 'MLTD101/205')이 세계 최초로 독일 환경 평가 기관인 '튜브 라인란드(TÜV Rheinland)'로부터 유해성 테스트 통과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독일의 환경 평가 기관인 '튜브 라인란드'는 자국의 환경청과 함께 엄격한 테스트 기준을 설정하고 이를 통과한 제품에 한해 환경 인증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삼성전자 프린터 토너는 '토너에 포함된 유해 물질의 농도'와 '인쇄 과정에서 방출되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 농도'가 모두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 안정성이 입증됐다.
 
 
SK에너지가 제주도내 대형 화물차 24대의 포장·도색(랩핑 wrapping)을 통해 지역 사회적기업과 사회복지시설의 홍보에 나선다. 제주도의 마을, 공공단체 건물 등에 벽화 작업을 해온 지역 예술가들이 이 차량들에 홍보 디자인을 직접 그려 넣었다. 이 차량들은 제주지역 화물 운송에 운영되며 옥외 광고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화는 25일 1사1촌 결연마을인 마현리(강원도 철원군 소재) 주민들의 생활개선을 위해 진행한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했다. 마현리는 2013년 ㈜한화가 도·농 교류활성화와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기 위해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곳이다. ㈜한화는 1사1촌 자매결연 1주년을 맞이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올 상반기부터 진행된 마현리 마을회관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해 왔다.
 
 
효성이 10월 1일‘국군의 날’을 앞두고 서울 특별시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 및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1사1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서울 마포구 본사에 근무하는 효성나눔봉사단 임직원들은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자매결연 협약이 체결되어 있는 9묘역을 찾아가 헌화를 하고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다.

9묘역은 전사·순직한 군인 및 경찰관 총 627위가 안장되어 있는 곳이다. 같은 날 세종공장, 대전공장, 옥산공장 등의 지방사업장에서도 국립대전현충원의 자매결연 묘역이자 장사병이 안장되어 있는 403묘역을 방문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약 한 달 반에 걸쳐 전국 10개 지방 도시에서 ‘현대차그룹과 함께하는 2014 아트드림 지역 아동극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트드림 지역 아동극 축제’는 현대차그룹이 국내 아동·청소년 연극계를 대표하는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와 손잡고 상대적으로 예술 활동의 참여 기회가 적은 지역 거주 어린이들에게 품격 있는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아트드림 지역 아동극 축제’는 누적 관람객수가 4만여명에 달한다.


기아차는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전세계 39개국에서 선정된 기아차 우수고객을 한국으로 불러 본사 및 공장 견학,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해외 우수고객 한국 초청 행사’를 가졌다.
 
기아차를 보유하고 있는 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기아차와 관련된 소중한 추억 또는 기아차의 뛰어난 성능과 상품성에 관한 수기 작성 ▲고객이 보유한 기아차를 직접 촬영한 사진 공모 등 지역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거쳐 최종 참가자를 선정했다.
 
기아차는 북미, 유럽, 중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다양한 국가에서 선정된 해외 우수고객 총 178명을 1차 15일부터 19일까지, 2차 22일부터 26일까지 2차수에 걸쳐 각 4박5일 일정으로 초청했다.

이들은 ‘파워 투 서프라이즈(Power to Surprise)’라는 주제 아래 기아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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