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Today Biz]현대차 "아슬란에서 클래식 들어보세요"

  • 2015.03.09(월) 17:38

쌍용차가 영업력 강화를 통한 판매확대를 위해 영업소 확충 및 오토 매니저(영업직 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오는 23일까지 입사지원서 등 필요서류를 제출 받아 서류전형 및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 30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고졸 이상 학력 보유자로 사회경력 2년 이상 또는 전문대졸 및 대학졸업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신입과 경력사원 모두 지원 가능하며, 자동차 영업을 포함한 영업 경력자는 우대한다.

면접을 통과하여 최종 합격한 오토매니저들은 소정의 입문 교육을 거쳐 전국 180개 영업소에 배치돼 영업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새롭게 선발한 오토매니저에게 초기 8개월간 정착지원금을 제공하며 매월 등급별 판촉지원금과 6개월 단위로 지급하는 적립인센티브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오는 20일부터 4월 23일까지 아슬란의 정숙성과 최고급 오디오 시스템인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의 음향을 체험할 수 있는 ‘아슬란 클래식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12개의 고성능 스피커로 구성된 아슬란의 최고급 오디오 시스템으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고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아슬란과 함께 즐기는 클래식 음악’을 주제로 삼은 이번 이벤트는 총 10개의 차수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차는 차수 당 100명의 고객(총 1000명)에게 2박 3일간 아슬란 차량을 대여해주고 현대차가 후원한 서울시향 베토벤 교향곡 연주 실황 녹음 음반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 현대차는 시승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 음악 칼럼니스트 정준호의 강연과 함께 다양한 카오디오 신기술을 체험하는 ‘하만 프리미엄 오디오 익스피리언스’에 초대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오는 20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개별 통보된다.
 

한국GM 쉐보레(Chevrolet)가 ‘제2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도입 4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국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가까운 쉐보레 전시장에서 스케치북을 수령, '자동차와 꿈꾸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주제하에 자동차를 소재로 그림을 그린 후 우편을 통해 접수처에 제출하면 된다.
 
예선 응모기간은 오는 4월 13일까지로, 응모작 가운데 쉐보레와의 연관성, 창의력, 독창성, 색채의 조화도, 작품의 완성도를 기준으로 선정된 유치부 40명, 초등부 60명 등 총 100명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은 오는 5월 9일 한국GM 본사 홍보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유치부 8명, 초등부 12명 등 총 20명에게는 상장과 트로피를 비롯, 총 2000만원 상당의 연수권, 여행권, 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삼성전자가 13년 연속 러시아 주요 문학상 중 하나인 ‘톨스토이 문학상’을 후원한다. 삼성전자와 톨스토이 재단은 5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립도서관에서 ‘톨스토이 문학상’을 현지 최대 수준으로 확대하는 올해의 후원 계획을 발표했다. ‘톨스토이 문학상’은 지난 2003년 세계적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 탄생 175주년을 맞아 톨스토이의 인본주의와 문학성을 기리고 러시아 문학의 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삼성전자 후원으로 톨스토이 재단과 삼성전자가 공동 제정한 순수 문학상이다.
 
삼성전자와 톨스토이 재단은 올해부터 기존의 ‘모던 클래식상’, ‘21세기 상’, ‘아동·청소년·청년 상’ 등 3개 부문 외에 ‘해외문학상’, ‘삼성특별상’을 신설하기로 했다. ‘해외문학상’은 외국작가의 문학작품 중 러시아어로 번역·출판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한다. ‘삼성특별상’은 후보작을 모바일 기기에서 공개하고 독자들이 개인 모바일 기기에서 해당 작품들을 읽어볼 수 있게 해, 문학작품을 접할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 지난 5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소재한 국립도서관 파쉬코프하우스에서 열린 제13회 톨스토이 문학상 계획 발표 행사에 참석한 주요 인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두번째는 푸쉬킨대학교 총장 마가리타 루세츠카야, 세번째 러시아 대통령 문화고문 겸 톨스토이 문학상 심사위원장 블라디미르 톨스토이, 일곱번째 삼성전자 CIS총괄 김의탁전무, 여덟번째 2005년 제3회 톨스토이 문학상을 수상한 한인 작가 아나톨리 김.
 
LG전자가 9일 음질과 편의성을 크게 강화한 휴대용 스피커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 ‘LG 포터블 스피커’는 블루투스로 다른 IT기기와 연결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고음질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휴대용 스피커다. 이 제품은 전작 대비 출력을 3배 이상 높인 20와트(W)의 고출력 사운드를 지원한다. LG전자는 중저음을 담당하는 패시브 레디에이터를 하나 더 추가한 ‘듀얼 패시브 레디에이터’로 한 층 깊고 풍부한 중저음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독자 음향기술 ‘오토 사운드 엔진’은 음량이 작아도 음질의 손실 없이 또렷한 사운드를 구현해 준다.
 
무선연결 기능도 강화됐다. 스피커에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IT기기를 동시에 최대 3대까지 연결할 수 있다. 하나의 스마트폰에서 노래가 끝나면 자동으로 다른 스마트폰에 있는 노래가 시작된다. 전용 앱 ‘LG 오디오 블루투스’를 사용하면 현재 듣고 있는 음악을 끊고, 다른 스마트폰에서 재생중인 음악을 들을 수 있다. ‘LG 포터블 스피커’ 2대를 연결하면 각각 스테레오 시스템의 왼쪽 스피커와 오른쪽 스피커의 역할을 하게 돼 사용자가 입체적인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한 번 충전하면 최대 9시간 음악을 재생할 수 있어 소풍이나 캠핑에서도 유용하다. LG전자는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도록 레드, 오렌지, 옐로우 등 3종류의 오디오 케이스도 함께 선보인다. ‘LG 포터블 스피커’의 가격은 17만9000원, 케이스는 1만9000원이다.
 
 
삼성전자가 생생한 서라운드 음향을 제공하는 2015년형 삼성 커브드 사운드바 'HW-J8501'을 출시한다. 커브드 사운드바 'HW-J8501'은 4200R의 삼성 65형, 78형 프리미엄 커브드 TV와 동일한 곡률로 일체감 있게 설계됐다.
 
삼성전자는 15년형 삼성 커브드 사운드바 ‘HW-J8501’의 좌우뿐 아니라 중앙에도 스피커 유닛을 추가했고 350와트(W) 출력과 9.1채널의 보다 강화된 음향으로 소비자에게 정확하고 풍부한 서라운드 효과를 선보인다. 또 저음역대 출력을 강화한 무선 서브우퍼를 채용해 입체감 있는 사운드에 웅장함을 더해 생생한 음향에 몰입할 수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클리어 보이스(Clear Voice)’ 알고리즘은 추가된 중앙 스피커와 함께 주변 소음을 억제하고 출력되는 음성 음역대를 선명하게 재생한다.
 
HD 오디오(192kHZ/24bit)를 지원해 소비자는 삼성 TV의 뛰어난 화질에 걸맞은 고음질의 음원을 즐길 수 있고, '티비 사운드 커넥트(TV SoundConnect)'  무선 기능으로 TV와의 연결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다. 이밖에도 삼성전자는 48형, 55형 커브드 TV까지 매칭되는 'HW-J7501', 'HW-J6001'도 선보이며 커브드 사운드바 라인업을 확대한다. 2015년형 삼성 커브드 사운드바는 삼성전자 스토어(store.samsung.com)를 통해 3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 간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제품 출고가는 ‘HW-J8501’이 119만원, ‘HW-J7501’ 89만원, ‘HW-J6001’ 69만원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2일까지 외국어 특기가 있는 대학생과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 등으로 구성된 '2015 글로벌 마케터(I.M. For Asiana)'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24명이 선발되는 마케터들은 4월 발대식을 갖고 9월까지 활동에 들어간다. 유럽, 미주, 아시아 등의 지역별 6개 팀(4인 1팀)으로 나뉘어 항공 서비스 체험과 해당 지역에 대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케팅 활동을 수행한다. 활동 후 최우수 활동팀으로 선정되면 해외탐방의 특전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 및 모집 전용 카페(cafe.naver.com/imforasian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애경그룹 계열 제주항공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1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 Korea Brand Power Index)에서 LCC(Low Cost Carrier∙저비용항공사)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17번째를 맞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는 이번에 처음으로 LCC 부문을 신설했으며 제주항공이 이 부문 첫 1위로 선정됐다. 제주항공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았으며 일본, 중국, 홍콩, 필리핀, 베트남, 태국, 괌, 사이판 등 22개의 국제노선과 4개의 국내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
  • 오늘의 운세
  • 오늘의 투자운
  • 정통 사주
  • 고민 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