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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출시 앞둔 갤럭시S6..얼마나 팔릴까?

  • 2015.03.20(금) 14:37

D램익스체인지, 올해 5500만대 예상
국내 증권사들도 전망치 상향

삼성전자의 전략폰인 갤럭시S6와 S6엣지 출시가 다가오면서 기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갤럭시S6가 전작보다 뛰어난 성과를 거둘 것이라는 전망들이 많아지는 모습이다.

 

반도체 전자상거래사이트 디램익스체인지는 20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S6와 S6엣지 판매가 올해 당초 예상보다 20%이상 늘어난 55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당초 최대 5000만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상향조정했다.

 

보고서는 갤럭시S6가 내달 10일로 예정된 출시일 이후 2분기에 2200만대 가량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와 4분기는 각각 1620만대, 1250만대 수준으로 예상했다.

 

갤럭시S6와 S6엣지 판매량 상향은 이달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공개이후 시장의 반응이 예상을 뛰어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제품 공개이후 시장의 반응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증권가에서도 올해 갤럭시S6와 S6엣지 판매량을 상향조정하고 있다. 당초 4000만대 수준에서 5000만대 이상으로 높이는 증권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이엠투자증권은 올해 갤럭시S6 판매량이 4500만대에서 5000만대 이상으로 예상된다며 판매상황에 따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IM) 분기 영업이익이 3조원대로 회복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갤럭시S6 판매가 1000만대 늘어나면 연간 영업이익이 1조5000억원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NH투자증권은 연간 판매대수 전망치를 기존 4600만대에서 5100만대로 상향 조정했다. 엣지 모델의 비중은 30% 수준으로 추정했지만 이를 상회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그밖에 대부분 증권사들도 갤럭시S6와 S6엣지 올해 판매량을 4000만대 중반 수준으로 제시하고 있다. 적어도 전작인 갤럭시S5의 판매량은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다.

 

다만 지난해 출시된 애플 아이폰6 판매가 여전히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는 점은 다소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애플 아이폰6는 지난해 4분기 7400만대 넘게 판매된 것에 이어 올 1분기에도 5000만대 이상 판매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분기에도 이같은 흐름이 이어질 경우 갤럭시S6의 시장을 일부 잠식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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