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1일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예상보다 소폭의 인사가 단행된 가운데 6명의 사장 승진자, 1명의 대표이사 부사장이 배출됐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고동진 사장,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장 정칠희 사장, 삼성바이오에피스 고한승 대표이사 사장, 호텔신라 면세유통사업부문 한인규 사장, 삼성 미래전략실 법무팀장 성열우 사장, 삼성 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장 정현호 사장, 삼성경제연구소 차문중 부사장이 그 주인공들이다.
| ▲ 그래픽: 김용민 기자/kym538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