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캠프 참가자는 서류전형과 심층 면접을 거쳐 오는 5월 초 3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선발된 해외캠프 파견인원은 오는 7~8월에 2~4주 동안 독일·스페인 등 유럽 국가에서 활동하게 된다. 국내캠프 참가인원은 국내 대학(원)생의 경우 오는 5월 중 최종 선발 예정이며 해외대학(원)생의 경우 국내선발 후 순차적으로 유네스코를 통해 오는 5월 중 선발한다.
국내캠프 참가자는 전북 무안에서 진행되는 캠프에서 세계 자연문화유산 보호, 지역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해외캠프 참가자는 캠프 기간 동안 유적지 발굴, 지역시설 보수 등 인근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더불어 ▲현지 NGO와 연계된 체험활동 ▲환경을 테마로 한 테마 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해외로 파견되는 참가자들에게 항공비와 캠프 참가비를 지원하고 워크캠프 우수 참가자들에게는 3주 간의 현대차그룹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 서류전형 면제와 장학금 등의 혜택을 준다.

◆한화토탈은 국내외 석유화학산업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서울대학교에 ‘공학기술과 경영’ 강좌를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화첨단소재와 공동으로 개설한 이번 강좌는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3~4학년을 대상으로 한 학기동안 매주 금요일 3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김희철 한화토탈 사장과 이선석 한화첨단소재 사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양사 주요 임원들이 돌아가며 공정·R&D(연구개발)·주요제품 소개 등과 관련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학생들이 석유화학공장 공정과 생산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화토탈 대산공장과 한화첨단소재 세종 사업장 등을 견학하는 프로그램도 예정돼있다.
학생들은 조별로 석유화학산업과 관련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 마지막 강의에서 발표하고 우수 발표자들에게는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 김희철 한화토탈 사장 서울대 강의모습(자료:한화토탈) |
◆현대로템은 부산교통공사와 총 528억원 규모의 전동차 40량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전동차는 지난 1985~1986년에 도입된 노후차량을 대체할 신형 전동차다. 오는 2017년말부터 부산도시철도 1호선 노포~신평 구간과 내년 상반기 개통예정인 다대 연장구간에 순차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생산된 이 전동차는 ‘스마트 전동차’로 열차가 전동차 내부 환경에 따라 스스로 실내 조도와 온도, 환기, 방송음량을 조절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객차마다 CC(폐쇄회로)TV가 설치돼 승객이 비상인터폰을 작동하면 전동차 객실상황을 기관사가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전동차에는 국내 최초로 영구자석 동기전동기가 적용돼 기존에 비해 소음이 약 3dB(데시벨), 에너지를 약 18% 절감할 수 있다는 게 현대로템 측 설명이다. 전동기는 열차에 공급되는 전력을 동력으로 바꾸는 장치로 일종의 엔진역할을 한다.

▲ 현대로템 부산 1호선 전동차 조감도(자료:현대로템) |
◆LG전자는 오는 15일(현지시간)부터 1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공조전시회인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Mostra Convegno Expocomfort) 2016’에 참가해 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멀티브이 4(Multi V 4)’, ‘멀티브이 에스(Multi V S)’, ‘써마 브이(Therma V)’ 등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멀티브이 4(Multi V 4)’는 열교환기와 외관 패널 등 주요 부품에 특수 코팅을 적용해 실외기 부식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성능을 유지하며 ‘멀티브이 에스(Multi V S)’는 작은 사이즈에 효율은 높이고 소음은 줄여 중소형 사무실, 상업공간 등에 적합하다. ‘써마 브이(Therma V)’는 공기에서 에너지를 얻는 고효율 히트펌프로 전시회 주최 측이 선정하는 ‘최고 혁신상(Class A)’을 수상한 바 있다. ‘하이드로 키트(Hydro Kit)’는 에어컨을 가동할 때 발생하는 열을 이용해 온수를 공급할 수 있어 호텔 등 숙박 시설에 적합한 제품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유럽 공조 시장에서 올해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올해 3월부터 유럽 14개국에서 주요 거래선을 초청해 신제품을 소개하는 기술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9일 SBS와 차세대 지상파 UHD(초고화질)방송 규격인 ATSC(Advanced Television System Committee) 3.0 기술을 통한 실시간 방송에 최종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ATSC 3.0은 미국 차세대 지상파 방송 규격으로 인터넷 프로토콜(IP) 기반 데이터를 전송해 초고화질 영상 전송 효율이 높고 인터넷 기반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하다. 국내에서도 현재 차세대 방송 표준으로 검토 중이다.
이번 실험 방송은 실제 방송 송수신 과정과 동일하게 이뤄졌다. SBS가 제작한 UHD(초고화질) 방송 영상을 서울 관악산 송신소에서 송출해, ATSC 3.0 수신이 가능한 삼성전자의 SUHD(슈퍼초고화질) TV로 시청했다.
삼성전자는 SBS와 함께 ATSC 3.0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들의 UHD 방송 송수신 전체 시스템을 검증해왔다. 이번 시연에 SBS가 공동 개발한 ‘픽스트리’의 실시간 압축·다중화장비와 ‘디지캡’의 시그널링 서버를 사용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삼구 회장이 화이트데이(3월 14일)를 맞아 그룹 전체 여직원들에게 사탕을 선물했다고 14일 밝혔다. 박삼구 회장의 화이트데이 선물은 지난 2005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2년 동안 이어져오고 있다.
이번 화이트데이 선물을 받은 여직원들은 국내 9100명, 해외 4000명 등 총 1만3100명이다.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금호산업 등 금호아시아나그룹에 근무하는 전체 여직원들이 사탕을 받았다.
박삼구 회장은 매년 초 계열사 임직원들과의 신년산행과 상·하반기 신입사원 산행을 하는 등 임직원들과의 스킨십 경영을 실천하고있다.

◆LG디스플레이는 오는 18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열리는 ‘조명 및 건축 박람회 2016 (Light + Building 2016)’에 참가해 미래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조명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조명 및 건축박람회는 2년마다 개최되고 전 세계 50개국에서 조명, 건축 관련 2300여개사, 20만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규모 조명 행사다.
LG디스플레이는 OLED만이 구현할 수 있는 디자인적 자유도와 자연광에 가까운 조명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플렉서블, 투명선반형, 거울형, 모듈형 등 4가지 솔루션(Solution)으로 구현된 다양한 OLED 조명을 전시할 예정이다.
플렉서블 형은 곡면 구현이 가능하고 얇고 가벼워 다양한 디자인 연출이 가능하다. 투명선반형은 투명전극을 활용해 광원이 마치 유리선반위에 떠 있는 형태로 구현할 수 있다. 거울형은 거울의 두께 그대로 유지해 얇고 눈부심이 없는 조명을 구현한다. 모듈형은 OLED 고유의 얇고 가벼운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설치와 조립을 쉽게 만들어 조명 활용도를 무한으로 확장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1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리는 ‘SXSW(South by Southwest) 2016’에 임직원 창의프로젝트인 C랩 우수 과제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SXSW는 매년 3월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음악·기술 페스티벌이다.
C랩은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지난 2013년에 도입한 사내 창의아이디어 육성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가 C랩에서 개발하고 있는 과제를 외부에 공개하는 것은 '링크', '웰트', '팁톡'을 전시한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에 이어 두 번째다.
삼성전자가 SXSW 2016에서 선보인 C랩 우수 과제는 ▲가상현실(VR) 콘텐츠의 신개념 모션 생성 헤드셋 '엔트림4D (Entrim4D)' ▲음악 작곡 모바일 앱 '험온(Hum On!)'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와플(WAFFLE)' 등 이다.
'엔트림4D'는 VR 콘텐츠와 연동하는 헤드셋 타입의 기기로 전정기관 자극을 통해 콘텐츠를 더욱 실감나게 즐기도록 도와준다. '험온'은 악기나 음악 이론을 배우지 않은 사람도 쉽게 자신만의 음악을 작곡할 수 있는 앱이다. '와플'은 사람들이 담벼락에 모여 낙서하듯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김해숙 국립국악원장, 박광식 현대차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국악원과 ‘문화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온나라 국악 경연대회’ 후원을 오는 2018년까지 3년간 연장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13년부터 3년간 지원이 부족한 전통예술 분야 저변확대와 인재육성을 위해 이 대회를 후원해왔다.
올해는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가야금, 판소리, 대금 등 10개 부문에서 다음 달 한 달 동안 예선과 본선을 치른다. 오는 5월 3일 각 부문 1위 입상자 10명이 모여 대상을 놓고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총 30명의 입상자에게는 대통령상(상금 1000만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300만원), 현대자동차상, 기아자동차상(200만원) 등이 수여된다.
입상자는 국립국악원 공채 지원시 우대 혜택과 국악원 교육프로그램 강사로 일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받게 된다. 관악, 현악, 성악 부분 최고득점자에게는 병역 면제 혜택도 주어질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20대 대표 커뮤니티인 영현대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 영현대 홈페이지는 ▲20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 ▲홍보·마케팅·R&D(연구개발) 등 다양한 기업 소식 ▲현대자동차와 그룹에서 운영하는 20대 대상 프로그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해시태그 검색 영역을 둬 입력한 키워드에 대한 콘텐츠를 바로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 기기에서도 영현대 홈페이지에 접속해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새 홈페이지 '영현대 매거진' 메뉴에서는 20대가 관심있는 주제인 자동차, 캠퍼스, 라이프, 커리어와 관련된 콘텐츠를 카드 뉴스, 클립 영상, 인포그래픽 등의 형식으로 볼 수 있다. '현대자동차' 메뉴에서는 기업의 채용 소식과 여러 직무들에 대한 소개, 현대자동차그룹 신차발표 및 마케팅 등 각종 행사 기사와 보도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메뉴는 현대자동차와 그룹에서 운영하는 20대와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영현대 홈페이지 개편과 대학 새학기를 맞아 이벤트를 내달 3일까지 진행한다. 영현대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친구 이름과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달면 된다. 총 1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다이어리, 텀블러, 파일, 펜 등이 담긴 선물 박스를 증정한다.

◆SK하이닉스는 14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두드림(Do Dream) 장학금’ 2억5000만원을 경기도 이천시와 충북 청주시에 각각 전달했다. 두드림 장학금 지원사업은 SK하이닉스 구성원의 자발적 기부 참여로 조성된 ‘행복나눔기금’으로 운영된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이천과 청주지역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중·고 학생 가운데 성적이 우수한 928명에게 학습비 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Do Dream(두드림) 장학금’ 지원사업을 처음 실시한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연 약 3500여 명에게 장학금 2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이석용 상무(52,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6년 최신판에 등재됐다고 14일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인명정보기관(ABI), 케임브리지국제인명센터(IBC)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다. 매년 정치, 경제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거둔 인물을 선정한다.
이석용 상무는 장대 교량분야 원가절감과 공기단축을 위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한 점과 고속철도 분야에서 국가 추진 과제에 참여해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다수 저널에 논문을 등재하는 등의 성과도 함께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박동규 차장이 교각 내진성능 분야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된 바 있다.

▲ 이석용 삼성물산 상무(사진:삼성물산) |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17일까지 2016년 공공건축물 에너지성능 개선사업 지원 대상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녹색건축물의 민간부문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6억2500만원의 정부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리모델링 진행중인 건축물로 시공지원사업과 사업기획 지원사업으로 나뉜다. 시공지원 사업은 리모델링 건축물에 창호교체, 단열재 보완‧재시공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기획 지원사업은 노후건물 현황평가와 설계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시공비 지원사업 2개소와 사업기획 지원사업 10여 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LH는 접수된 건축물에 대해 이달 말까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 심의위원회에서 1차 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다음 달 중순에 최종 지원대상을 공고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지원사업을 통해 에너지 절감효과가 우수한 공공건축물과 민간부문으로 확산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 위주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청대상은 건축물의 에너지성능 개선을 구상 또는 추진 중인 지방자치단체 또는 공공기관이다.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greenremodiling@lh.or.kr) 또는 LH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로 우편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 홈페이지나 LH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031-738-4971~2)로 문의하면 된다.
◆OCI는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가 주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시상식 ‘FT Boldness in Business Awards’에서 사회공헌·환경(Corporate Responsibility‧ Environment)부문 최종 수상 후보로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은 파이낸셜타임스와 세계 최대 철강회사인 ‘아르셀로미탈(ArcelorMittal)’이 공동 주관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총 7개 부문 우수기업과 기업인을 선정한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17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1년부터 OCI는 ‘솔라스쿨’ 캠페인을 통해 한국의 오지 지역 300개 초등학교에 각 5kW(킬로와트) 규모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기증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네팔 솔라 프로젝트’는 지난 2013년부터 임직원 자원봉사대를 파견하여 해발 2000m 이상 안나푸르나 산악 마을에 태양광발전설비 및 저장장치(ESS)를 설치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OCI 관계자는 "한국 초등학교 300곳에 태양광발전설비를 기증하는 ‘솔라스쿨(Solar School)’, 네팔 고산마을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직접 설치해주는 ‘네팔 솔라 프로젝트(Nepal Solar Project)’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높게 평가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 네팔 솔라프로젝트(자료:OCI) |
◆삼성전자는 '갤럭시 S7 엣지'와 '갤럭시 S7'의 글로벌 출시에 맞춰 지난 11일부터 런던, 홍콩, 광저우 등 세계 주요 도시에 '갤럭시 S7 스튜디오'를 공개하고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갤럭시 S7 스튜디오'는 '갤럭시 S7'의 새로운 기능에 특화된 최적의 체험 환경을 제공한다. 저조도에 강한 듀얼 픽셀 카메라, 방수‧방진 최고규격 IP68 기능, 삼성 페이 등 '갤럭시 S7'와 관련된 다양한 기능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 삼성전자 갤럭시 S7 프리미엄 스튜디오 런던(자료:삼성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