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삼바에디션 3가지 모델의 특징을 알아 보는 '3인(人) 3색(色) 삼바에디션 매력발견!' 이벤트를 진행하며, 총 10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다음 달 31일까지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해 삼바에디션 구매 견적을 낸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브라질 자유여행권(300만원, 5명) ▲LG 트롬스타일러(10명) ▲콜맨 최고급캠핑패키지(15명) ▲다이슨 진공청소기(20명) ▲티볼리 블루투스 스피커(50명) ▲영화예매권 2매(100명) 등을 증정한다.
쌍용차 홈페이지를 방문해 온라인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 중에도 추첨을 통해 ▲영화관람권(300명) ▲커피교환권(50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9월 8일이고, 당첨자는 개별 통보한다.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견적을 낸 모든 고객들에게는 티볼리 송풍구 방향제 등 사은품을 지급한다.
◆삼성전자는 6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노트북과 올인원 PC 등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PC 썸머 아카데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맞춰 ‘삼성 노트북 9 메탈’의 SSD(Solid State Drive)를 256GB(기가바이트)로 업그레이드한 신모델을 출시하며,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타거스 아트 컬렉션 노트북 파우치'를 증정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이번 ‘PC 썸머 아카데미’를 통해 삼성 PC 구매자들에게 ▲올레 tv 모바일 90일 무료 체험권 ▲후지 필름 포토북 ‘이어앨범(Year Album)’ 무료 제작 및 50%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노트북과 올인원 PC 패키지 구매 시 최대 10만원 상당의 혜택과 올인원 PC 행사모델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프린터를 무상 증정하는 등 특별한 IT 패키지 혜택도 마련됐다.
이 행사는 신학기 프로모션인 'S 아카데미'를 여름 방학 기간까지 확대 운영하는 하는 행사로 전국의 삼성 디지털프라자, 주요 백화점 등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6일 실내 공기의 오염 상태를 사용자에게 소리로 알려주는 ‘블루스카이 세이프티 에디션’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블루스카이' 공기청정 기능과 공기 오염 수준에 따라 2단계로 알림음이 울려 실내 공기 오염상태를 바로 알 수 있다.
‘블루스카이 세이프티 에디션’으로 실내 공기를 청정하는 도중 청소나 요리 등으로 갑자기 실내 공기가 심하게 오염되면 1단계 알림음이 10분 간격으로 울려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도록 알려준다. 화재 또는 극한 공기 오염 상태가 5분 이상 지속되면 2단계 알림음이 1분 간격으로 울려 사용자가 빠른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중대형 주택과 소형 사무실이나 매장 등에 적합한 ‘블루스카이 7000 세이프티 에디션’은 90m² 청정 면적에 출고가는 99만9000원이다. 중소형 주택과 거실 등에 놓을수 있는 ‘블루스카이 5000 세이프티 에디션’은 60m² 청정면적에 출고가는 69만9000원이다.
◆동부대우전자는 최근 칠레 바이어들을 페루 리마로 초청해 '2016년 신제품 발표회' 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리마 웨스틴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칠레 3대 백화점인 파리스(Paris), 파라벨야(Falabella), 리플레이(Ripley) 등 칠레 주요 유통업체 관계자와 동부대우전자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동부대우는 ▲냉장고 20모델 ▲세탁기 10모델 ▲전자레인지 및 복합오븐 10모델 ▲TV 5모델 등 총 45개 신제품을 공개했다.
칠레 프리미엄 가전시장 공략을 위해 ▲대용량 3도어 냉장고 ▲레트로 디자인의 '더 클래식'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을 선보였다. 프리미엄 세탁기 시장 공략을 위해 인체공학 디자인과 세제 자동투입 기능을 적용한 '경사드럼' 세탁기를 새로 출시했다.
◆LG전자는 서울 종로구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에 65형(인치) LG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65EG9600) 4대를 설치해 매장 인테리어를 연출했다고 6일 밝혔다. 하루 평균 5000명 이상이 찾는 면세점에서 올레드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올레드 TV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된 LG 올레드 TV는 고흐, 고갱 등 해외 화가들의 미술 작품과 한국 문화유산을 보여준다. 지난 5월말부터 시작한 이번 전시는 내달까지 계속된다.
LG전자 관계자는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빛을 내기 때문에 작품들을 실제 현장에서 보는 듯한 생생함을 느끼게 해준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은 6일 '캡처 라이프(Captur Life)' 캠페인 첫 번째 투어인 영국아트투어에 선발된 팀을 영국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영국 원정대는 6일부터 오는 11일까지 5일간 르노 캡처와 함께 런던의 내셔널 갤러리, 테이트모던 등 갤러리 투어와 복합문화·스트리트아트를 체험한다.
두 번째 캡처 라이프 주제인 이탈리아 해안 드라이빙 투어 서류접수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다. 오는 18일 2차 인터뷰 후 20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최종 선발팀은 다음 달 2일부터 7일까지 르노 캡처를 타고 지중해변 드라이빙과 바다 수영, 고대 유적지 등을 체험한다.
응모자격 및 선발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현대자동차그룹은 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6년도 1차 현대기아차 기술나눔 확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보유하고 있는 417개의 우수기술을 나눔기술로 제공하고 이 중 141개 기술(180건)을 무상이전(통상 실시권 허여) 했다.
이번에 현대차그룹이 제공하는 총 417개의 나눔기술에는 변속기, 샤시, 차체 등 216건의 구동기술이 포함된다. 또 ▲하이브리드 ▲연료전지 ▲엔진부품 ▲가솔린엔진 등 엔진기술 155건 그리고 자동차 공통기술 46건 등도 포함됐다.
141개(180건)의 나눔기술을 무상이전(통상 실시권 허여) 받은 29개 중소기업들은 ▲우수한 기술력 ▲사업추진 의지 ▲구체적 기술 활용 계획 등을 위주로 평가해 현대차그룹이 최종 선발했다.
◆현대자동차는 6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어르신·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 교재 보급 및 방문 교육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통 안전 의식 함양과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고, 미취학 어린이만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부터 초등학생과 어르신 같은 교통약자를 아우르는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확대됐다.
현대차는 이번 협약에서 교통 약자의 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자료를 제작하고 배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미취학 어린이에게 교통안전 교재 15만부를 제작해 ▲드림스타트센터 3만권 ▲교통문화지수 하위 지역 9만권 ▲키즈현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3만부를 배포할 계획이다.
미취학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 교재는 ▲교통환경(신호등, 횡단보도, 인도, 차도 등)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는 법 ▲상황에 따른 보행 시 주의해야 할 점 ▲ 바퀴 달린 놀이기구 안전하게 타는 법 ▲교통수단 안전하게 이용하는 법 ▲교통안전 게임 등 6개 분야로 구성됐다. 전자책(e-book)으로도 제작해 키즈현대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볼 수 있다.
◆SK바이오랜드는 지난 5일 천안 본사에서 ‘SK바이오랜드’로의 사명변경과 새 CI (Corporate Identity) 선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각 사업장 구성원들의 축하영상 메시지 상영 ▲새 CI 선포 ▲사기 전달 ▲배지 및 사원증 패용식 ▲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SK바이오랜드는 이달부터 사명을 변경하고, SK그룹의 ‘행복날개’를 회사의 새로운 CI에 적용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SK바이오랜드의 CI에는 글로벌 시장을 향한 진취적 기상과 행복추구 의지가 그대로 반영된 ‘행복날개’와 국내 천연물 화장품 원료업계 1위 업체의 역량과 경험을 보유한 있는 바이오랜드의 기존 브랜드를 결합해, 글로벌 BHC 소재기업으로 비상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6일 경북 구미 E5공장에서 6세대 POLED(플라스틱 OLED) 생산장비의 반입을 기념해 'POLED 반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 선점과 구미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7월과 올해 4월에 각각 1조500억, 4500억원 등 총 1조5000억원의 투자를 결정한 데 이어 7월부터 POLED 핵심장비의 반입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POLED 핵심장비의 반입을 시작으로 LG디스플레이는 생산라인 셋업,시험운용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플라스틱 기반의 POLED는 벤더블, 롤러블, 폴더블 디스플레이 등 OLED기술의 장점을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점점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기술"이라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함께 지난달 25일부터 7월 5일까지 폴란드 크라코프시에서 ‘글로벌 하모니(Global Harmony)’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포스코건설이 폴란드 크라코프 지역에 지난달 30일 준공한 폐기물 발전소 현장 인근에서 진행됐다.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인 해피빌더 24명과 크라코프 야겔론스키 대학 봉사단원 15명이 중심이 되어 ▲양국 문화교류축제 ▲한국문화 교육 ▲멀티미디어 기자재 기증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코리아-폴란드 하모니 페스티벌(Korea-Poland Harmony Festival)’은 ‘한국과 폴란드의 아름다운 문화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지난 2일 크라코프시 오페라 공연장에서 양국의 문화교류 축제를 개최했다. 1부 한국문화체험 행사와 2부 양국 간 문화교류축제로 진행됐다.
◆제주항공은 올해 도입하기로 한 6대의 항공기 중 4번째 항공기가 6일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항공기는 현재 운용 중인 항공기와 동일한 보잉 737-800(좌석 186~189석) 기종이다.
제주항공은 올 들어 4번째 신규항공기를 도입하고 계약이 만료된 2대의 항공기를 반납해 24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다. 보유 항공기 전체 평균기령은 10.4년으로 낮아졌다. 이번 도입기는 제주항공 모델 송중기의 2번째 래핑 항공기다. 송중기의 객실승무원 복장과 가벼운 여행복 차림이 래핑되어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6년 인턴사원들이 지난 5일 쪽방촌 주민들의 여름나기를 돕는 '디딤돌하우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디딤돌하우스 프로젝트'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시와 협력해 주거·자활·정서·시설, 4가지 부문에서 주거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대표 활동이다.
현대엔지니어링 인턴사원 44명은 영등포 쪽방촌을 방문해 선풍기가 노후돼 사용할 수 없는 세대와 쪽방촌 신규 이주 세대를 대상으로 총 250대의 벽걸이 선풍기를 지원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봉사활동을 매년 신입사원 입문교육 필수 과정으로 편성해 추진하고 있다"며 "지난 2014년부터는 동일 과정을 인턴사원에도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아동 등하굣길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옐로카펫' 설치를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지난 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옐로카펫 사업은 운전자로 하여금 아이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어린이 보호구역내 횡단보도 쪽 벽과 바닥에 노란색 노면 표시제를 설치해 아이들은 안전한 곳에서 신호를 기다리게 한다.
옐로카펫은 일반 노란색 페인트가 아닌 내구성 좋은 알루미늄 스티커(그래픽 노면 표시제)를 사용한다. 상단에는 낮 동안 햇볕을 모았다가 밤에 사람이 다가오면 자동으로 켜지는 태양광 램프를 부착해 야간에도 아이들을 쉽게 식별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