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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프]현대·기아차 "시승차 타고 고향가세요"

  • 2016.08.23(화) 17:14

현대차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2017 쏘나타 차량 100대를 귀성차량으로 무상 대여해주는 ‘한가위 7박 8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는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총 100명을 추첨,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달 12일부터 19일까지 7박 8일간 차량을 무상(단, 유류비는 제외)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한가위 7박 8일 렌탈 이벤트’에는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는 만21세 이상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9월 4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9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이번 명절 귀성차량으로 지원되는 차량은 2017 쏘나타 2.0 CVVL 차량 100대다.(케어플러스 트림 50대, 상위 트림 50대 중 무작위 배정)


기아차는 총 100명의 고객에게 9월 13일부터 9월 19일까지 6박 7일간 시승 차량과 유류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제공되는 차량은 ▲K5(60대) ▲니로(10대) ▲스포티지(10대) ▲쏘렌토(10대) ▲카니발(10대) 등 총 100대로,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8월 22일부터 9월4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m) 內 이벤트 페이지에 희망 차종과 사연을 적어서 신청할 수 있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당첨여부는 9월6일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 고객에게는 순차적으로 개별연락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는 고향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편안한 귀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아차와 함께하는 행복한 초록여행’도 진행한다.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기아차가 2012년부터 지속하고 있는 사업으로,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과 유류비, 그리고 소정의 여행경비가 제공된다.


LIG넥스원은 연구개발 역량평가의 국제적 기준인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의 최고 단계인 레벨5(Level 5) 4회 연속 인증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07년 국내 방산업체 최초로 R&D 전분야에 걸쳐 CMMI 레벨 5를 획득한 바 있는 LIG넥스원은 연구개발 분야 지속적 프로세스 개선 및 혁신활동을 기반으로 이번 재인증에 성공했다.

CMMI는 미국 국방성의 의뢰로 카네기멜론 대학의 SEI(카네기 멜론 대학의 소프트웨어 공학연구소)가 개발한 개발 조직의 성숙 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프로세스 모델이다. 

레벨1 부터 레벨 5까지 총 5단계로 구성되며 최상위 단계인 '레벨 5'는 연구개발 과정의 개선과 혁신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능력을 보유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잉, 록히드마틴, BAE 와 같은 글로벌 방산선진업체가 레벨 5 등급을 획득했다.


 
LG전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가 미국 바이어들로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미국 가전 전문 유력 매체인 '트와이스(TWICE)'는 23일 ‘VIP 어워드(VIP Award)’를 발표하고 ‘고효율 세탁기(High-Efficiency Washers)’ 부문에서 스타일러를 최고 제품으로 선정했다. 트와이스는 2013년부터 매년 ‘VIP 어워드’를 발표하며 최고의 가전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특히 현지 유통업계 바이어들로 평가단을 구성해 ‘VIP 어워드’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선정으로 4년 연속 ‘VIP 어워드’ 최고 제품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LG전자는 지난해 올레드 TV, 냉장고 등 2개 제품, 2014년에는 세탁기, 냉장고 등 2개 제품, 2013년에는 세탁기, 냉장고, 스마트 TV 등 3개 제품이 각각 최고 제품에 선정됐다.
 
최고 제품으로 선정된 스타일러는 한 번만 입고 세탁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양복, 블라우스, 교복 등을 항상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는 의류관리기다. 특히 세탁기의 스팀 기술, 냉장고의 온도관리 기술, 에어컨의 기류 제어 기술 등 주요 가전의 핵심기술을 모두 적용한 융복합 제품이다. 스타일러는 옷을 흔들어 주는 무빙행어(Moving Hanger)와 물로 만든 스팀 살균으로 생활 구김, 냄새 등을 줄여준다. 또 의류에 묻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과 집먼지 진드기를 99.9% 제거한다. 옷에 남아 있는 황사와 미세먼지도 없애준다.
 
LG전자는 시장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난해 하반기 미국에 출시한 스타일러에 현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기능을 반영했다. ▲스포츠 활동이 많은 점을 반영해 살균력을 강화한 스포츠 의류 코스 ▲인형, 베개 등을 살균하고 건조해주는 인형 코스 등을 적용했다.

 

동부대우전자가 싱글족들을 겨냥한 '상냉장, 하냉동' 형태의 콤비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322리터 슬림형 제품으로 대용량 냉장고 크기에 부담을 느껴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들을 겨냥, 기존 대용량 냉장고 대비 최대 폭은 32cm, 깊이는 26cm 줄여 전체 크기는 52%이상 감소시킨 공간절약형 제품이다.

 

중형 냉장고지만 대형 양문형 냉장고에 버금가는 프리미엄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먼저, 온도와 습도 등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스마트 쿨링 컨트롤(Cooling Control)' 기능을 채택했고, 프레쉬 에어케어 시스템으로 악취나 미생물, 곰팡이균 등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탈취 기능을 강화시켰다.

 

상단부 냉장실에는 수분조절 야채실과 광합성에 영향을 주는 적색광과 청색광 LED(V-Healthy LED)를 적용, 비타민 파괴를 억제시켜 야채 보관시 신선도를 높였다. 하단부 냉동실은 싱글족들이 냉동식품 보관을 많이 하는 점을 파악, 3칸의 서랍실 구조로 종류별로 나눠 식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은 322리터 4모델로 가격은 70만원대다.

 


LG전자가 한국능률협회 고객만족경영시스템 (ISO 10002)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했다. ‘ISO 10002’는 한국능률협회 인증원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고객만족경영시스템 표준에 따라 고객의 요구에 체계적이고 신뢰성 있게 응대한 우수 기업 또는 기관에게 인증한다. LG전자는 지난해 가전업체 최초로 ‘ISO 10002’를 획득한 데 이어, 올해도 인증을 획득하며 체계적인 고객만족 경영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LG전자는 고객 편의성 극대화를 위해 서비스 홈페이지 (www.lgservice.co.kr)도 전면 개편했다. 검색 기능을 강화해 고객이 서비스 센터나 제품 설명서를 찾기 쉽도록 했고, 자가 점검 콘텐츠를 확대해 고객이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간단하게 불편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 한국서비스FD담당 전양균 상무는 “LG전자 서비스의 목표는 기술에 감동을 더해 오래도록 기억에 남도록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23일까지 '오키나와에서 즐기는 LAST SUMMER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시아나항공 웹과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인천-오키나와 노선 항공권을 21만9000원(왕복 총액 기준)부터 한정 판매하는 행사다.

 

아울러 ▲오키나와(인천 출발) ▲미야코지마 ▲이시가키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CGV 주말 영화 예매권과 커피 기프티콘(교환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 이벤트는 해당 노선 항공권 구매와 동시에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다음달 30일 아시아나항공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3일 순창군청에서 순창군과 '지역개발 기본협약'과 '전통발효 문화사업 총괄사업 관리자 수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개발 총괄사업 관리자는 지역의 중장기 발전 계획을 지자체와 공동 수립해 실현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고 우선 순위를 결정하는 역할이다. 사업 실현가능성을 확보해 지역개발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LH가 최초로 도입하는 지역맞춤형 사업추진 협력체계다.

 

LH는 이번 협약을 통해 총괄사업 관리자 지위를 확보, 사업시행자인 순창군으로부터 전통발효 문화사업의 '계획-인허가-보상-시공' 등 사업 전반을 위탁받아 수행하게 된다.

 

순창군 전통발효문화사업(면적 13만83㎡)은 오는 2020년까지 총 사업비 630억원을 투자한다. 기존 전통고추장 민속마을 등과 연계해 ▲발효테라피 센터 ▲세계발효마을 농장 ▲발효미생물 종자원 ▲전통기업 문화연수원 ▲발효슬로 시티파크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작년 투자 선도지구로 지정됐고, 현재 순창군에서 사업타당성 조사와 지구지정 용역이 진행중이다.
 

포스코건설은 작년 한 해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경제와 환경, 사회 분야에서 수행했던 활동과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서 2015-2016'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첫 발간 이후 다섯번째 보고서다.

 

이 보고서는 미얀마와 칠레, 폴란드 등의 국가에서 수행하고 있는 주요 사업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성과를 비롯해 PIF (Public Investment Fund: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와의 합작법인인 PECSA (POSCO E&C Saudi Arabia) 설립을 통한 중동지역 진출 활동 등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사내 조직문화 운동인 'the Plus 운동'의 4대 추진방향 ▲조직은 성과 더하기 ▲리더는 솔선 더하기 ▲직원은 로열티 더하기 ▲고객은 행복 더하기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안전에 대한 규제강화에 따라 건설현장에 근무하는 직원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문화 정착을 목표로 실시한 ‘자기주도형 안전보건 활동’ 진행경과와 성과도 수록했다. 보고서는 23일부터 포스코건설 홈페이지에서 PDF(Portable Document Format) 형태로 받아볼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자사의 경제·사회·환경적 책임에 대한 성과를 담은 '201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2013년 첫 발간 이후 네번째 보고서다.
 
보고서는 건설산업의 최신 동향과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한 중요 이슈 사례분석 등을 수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가치경영 ▲인재경영 ▲상생경영 ▲나눔경영 ▲윤리경영 ▲안전·보건·환경경영 등 6가지 핵심 부문 활동 내역을 자세하게 담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작년 3월 국내 대형건설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2015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됐으며 재해구호주택을 재난위기가정에 기증하는 '기프트하우스 캠페인', 쪽방촌 저가재임대사업인 '디딤돌하우스 프로젝트'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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