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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프]한화, 세계불꽃축제 내달 8일 개최

  • 2016.09.28(수) 18:16

현대차가 마음껏 달리며 사회공헌도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러닝(Running) 캠페인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IONIQ LONGEST RUN)’ 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은 참가자가 각자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달리고 달린 거리를 적립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기부할 수 있도록 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참가자들이 오프라인상에서 러닝을 하면 달린 기록을 온라인상에 집계해 적립할 수 있도록 연계해주는 캠페인 전용 어플리케이션(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이하 전용 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러닝 캠페인은 10월 5일을 시작으로 한 달간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캠페인이 시작되는 5일부터 앱 스토어에서 전용 앱을 다운받아 러닝을 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참가자들이 캠페인 기간 동안 전용 앱을 실행한 후 러닝을 하면 달린 거리가 누적된다. 누적 러닝 거리는 ▲청라지구 친환경 숲 조성 ▲환경미화원 공기청정 마스크 지원 ▲어린이집 마이크로 윈도우 필터 지원 중 한 곳을 선택해 기부할 수 있다.

30일간 진행되는 세계 최장 기간 러닝 캠페인은 11월 5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열리는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을 통해 막을 내리게 된다.


◆ 올해 14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한화와 함께하는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오는 10월 8일 토요일 저녁 7시20분부터 약 1시간20분 동안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이번 불꽃축제에는 일본, 스페인, 한국 총 3개국 대표 불꽃팀이 참여한다.
 
축제 시작은 일본의 Tamaya Kitahara Fireworks로 ‘Turn Your Magic On ’(당신의 마법을 깨워라)을 주제로 변색, 그라데이션 등 일본 특유의 타상 불꽃쇼를 밤 7시20분부터 펼친다. 두번째 스페인 팀 Pirotecnia Igual은 ‘Magic Light Dreams’를 주제로 선곡한 음악의 리듬에 어울리는 율동적인 불꽃을 선보일 예정이다.
 
밤 8시 불꽃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대한민국 대표 한화는 ‘마법 같은 불꽃’을 주제로 마법 마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래이션,영상, 불꽃, 특수효과음 등을 토대로 스토리텔링기법을 가미해 감동을 선물할 예정이다. 불꽃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화불꽃축제 공식홈페이지(www.hanwhafireworks.com)를 참고하면 된다.
 

동부대우전자는 초절전 기능의 스마트 냉각시스템과 김치 맛을 오래 유지하는 스마트 명인비법을 채용한 2017년형 클라쎄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5개 모델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월간소비전력량 13.9kwh/월을 달성, 동급 300리터대 1등급 제품 대비 최저소비전력을 구현했다.
 
또 김치의 군내를 없애는 '예비숙성'과 유산균 활동을 배가시키는 '저온숙성' 그리고 김치 맛을 변질시키는 부패 균의 활동을 억제하는 '급속냉각' 후 '자동보관'으로 이어지는 코스 등이 적용된다. 명인비법 버튼을 클릭하면 김장 김치에 최적화한 숙성코스가 3일간 진행된다. 이후 10℃로 예비숙성, 4℃로 유산균 활동을 배가시키는 저온숙성 단계와 김치 맛을 변질시키는 부패균 활동을 억제하는 급속냉각 단계를 거쳐 김치 맛을 최상의 상태로 최장 12개월까지 유지시킬 수 있다.
 
김치를 꺼낼 때 냉기유출을 막기 위해 스마트 냉기커버를 적용했다. 제품 하실에는 20kg 쌀 보관 용기와 최대 7개의 음료 캔을 보관할 수 있는 스마트 케이스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하실 서랍부분의 경우 열었을 때 내부를 끝까지 볼 수 있도록 기존 제품에 비해 30% 더 열리는 3단 레일을 적용했다.
 
편리성도 더했다. '스마트 메탈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공간별 저장 온도 변환 등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고, 열림경고음 장치도 채용했다. 정전이 되었을 때도 초기화 되지 않고 이전 설정 그대로 작동하는 정전 메모리 기능도 적용했다.
 
 
삼성전자가 27일 반도체사업장 화성캠퍼스에서 용인문화재단, 화성시문화재단과 손잡고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지역 미술작가 초대전' 오픈식을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10월 2일까지 열리는 이번 초대전을 통해 반도체 사업장이 위치한 용인시와 화성시 지역사회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작가들의 작품을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용인문화재단과 화성문화재단에서 각 25명씩 총 50명의 미술작가가 참여한 이번 초대전은 회화, 조소, 미디어 분야 등 50점의 예술 작품이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DSR동에서 전시되며, 삼성전자는 임직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공간을 개방한다.
 
삼성전자는 참여하는 작가들에게 창작지원금과 함께 작품이 안전하게 이동, 전시 될 수 있도록 무진동차량을 지원했다. 또 관람객들의 작품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도슨트(작품 해설자)를  배치하고, 10월 1일 토요일에는 캐리커처, 핸드프린팅, 미술작가 멘토링 등 주말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28일 머크(Merck), 아사히 글라스(Asahi Glass), 니또(Nitto), 동진 쎄미켐, 이데미쯔(Idemitsu), 스미토모(Sumitomo) 등 디스플레이 소재 및 부품 각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협력사 10곳을 파주공장에 초청해 ‘2016 LG디스플레이 테크 포럼(Tech Forum)’을 개최했다.
 
올해 테크 포럼은 OLED 분야 협력 확대 등으로 초청업체가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지난해와는 달리 9월에과 10월 걸쳐 총 2회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LG디스플레이와 초청 협력사는 이번 테크포럼에서 차별화를 통한 LCD 경쟁력 강화 방안과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대형 및 소형 OLED 기술 개발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상범 부회장은 이날 테크포럼에서 “LG디스플레이가 LCD를 넘어 OLED의 새로운 역사를 써 갈 수 있는 것은 R&D 파트너사의 값진 노력과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각 사가 갖고 있는 R&D 경쟁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시켜서 미래 디스플레이 시장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가자”고 당부했다.
 
 
삼성전자가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삼성전자 브랜드 홍보관 ‘삼성 딜라이트’와 수원 전자산업사 박물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이하 S/I/M)’에서 전국 51개 중학교 3천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16 글로벌 퓨처 라이트 유스 포럼(Global Future Light Youth Forum, 이하 퓨처 라이트 포럼)’을 실시한다.
 
퓨처 라이트 포럼은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IT 체험과 교육, 산업 현장 견학 등 진로 탐색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국립 과천과학관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한다.
 
포럼은 이틀간 삼성전자 임직원 강의와 멘토링, 반도체 교실, VR 영상제작, 코딩·IoT 교육 등 총 37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다. 학생들은 삼성 딜라이트와 S/I/M 외에도 국립 과천과학관 무한상상실에서 3D 프린팅과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경기도 화성 삼성전자 나노시티를 방문해 반도체 생산 라인도 둘러볼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남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 진로 상담이 실시되고, 과천과학관에서는 과학 원리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 행사 일정과 세션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전국 중학교로부터 참여 학생들을 모집한 바 있다.
 
 
쌍용차는 글로벌 쇼핑관광축제인 ‘2016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하며, 티볼리와 코란도 투리스모를 비롯한 인기 모델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016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는 소비활성화 및 한류문화 확산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관광부가 공동 주최하는 쇼핑관광축제다. 쌍용차는 축제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매력적인 가격에 차량을 판매함으로써 고객 혜택을 부여하는 ‘슈퍼 디스카운트 1000(Super Discount 1000)’을 실시한다.

오는 10월 9일까지 인기 모델인 2016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5%, 코란도 투리스모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렉스턴 W 5~10%, 코란도 C 5~10% 등 총 1000명에게 다양한 모델들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한다.

실제 차량의 상담이나 판매는 전국 쌍용차 전시장에서 이루어지며, 선착순 판매인 만큼 대상 차종 소진 시 조기종료될 수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6일부터 내달 말까지 전국 670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고객 만족도 평가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대상 주유소에서 보너스카드를 이용한 고객은 보너스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문자를 통해 만족도 평가에 참여할 수 있다. 단 동일 주유소에 대한 중복 평가는 불가능하다. 평가항목은 친절과 청결 서비스 만족도 및 개선사항이다. 평가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 주유상품권 등 경품이 주어지며 당첨자는 내달 18일 보너스카드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고객의 시선으로 주유소 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효성은 '국군의 날'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1사1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효성 본사 건설사업부 임직원 30여명은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자매결연 협약이 돼있는 9묘역에서 헌화와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의 활동을 가졌다. 국립현충원 9묘역은 전사 또는 순직한 군인과 경찰관 총 627위가 안장돼있다.
 
묘역정화활동을 함께한 노재봉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은 "효성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에 보답하고, 임직원들에게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후국보훈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 충청지역 사업장 임직원들은 오는 29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1사1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8일 진주사옥에서 LH 주거단지의 품질혁신과 부실하자 예방을 위한 '대고객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박상우 LH 사장은 대회사에서 "LH 주거단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품질확보가 최우선임을 명심해 사업 전 단계에 걸쳐 품질과 하자 예방에 최선을 다하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임기동안 '품질혁신'을 LH의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게 그의 각오다.
 
이를 위해 LH는 올해 사업 전 단계에 걸쳐 주택부분에 48개, 단지부분에 17개의 하자 최소화 종합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 LH는 이번 대회에 이어 건설 관계자들과 합동으로 부실하자 예방을 위한 '대국민 선언'을 할 예정이며, 전사적 품질개선 활동인 '3S+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8일 열린 2016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n Sustainability Index)' 항공업종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속가능성지수는 사회적 책임 국제 표준인 ISO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과 향후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지수다. 지난 2009년부터 한국표준협회에서 조사와 발표를 주관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0년, 2012년, 2015년에 이어 총 4번 째로 항공업종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7일 용산 아이파크몰 풋살 경기장에서 '2016 HDC그룹 풋살대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2012년부터 매해 열리는 이 대회는 내달 18일까지 총 27경기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총 16개팀, 160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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