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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프]현대차, 중국서 품질 내구성 인정받았다

  • 2016.11.24(목) 18:22

다음은 11월 24일 기업브리프

 

현대자동차는 중국 자동차 내구품질조사에서 베이징현대의 5개 차종이 1위를 차지, 최우수 차종을 가장 많이 배출한 브랜드에 베이징현대가 이름을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제이디파워가 발표한 중국 내구품질조사에 따르면 베이징현대의 베르나와 위에둥, 투싼과 iX35, 싼타페 총 5개 차종이 해당 차급에서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별 순위에서도 베이징현대는 전체 45개 브랜드 중 4위에 올라 작년보다 한 단계 올라섰다.

 

이번 조사는 2012년 5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신차를 구매한 중국 주요 46개 도시 거주 1만9000여명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100대당 불만 건수를 조사해 만족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조사 대상은 중국 내 시판하는 65개 브랜드 191개 차종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9월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에서도 베이징현대와 둥펑위에기아가 상위권에 올랐고, 이번 내구품질조사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으며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특히 베르나와 위에둥 같이 승용 주력 모델과 함께 수요가 급증하는 SUV 차급에서도 1위에 오른 만큼 중국 시장 공략에 힘을 쏟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는 도장 교육센터를 확장 이전하는 등 대전연수원을 리모델링 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대전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리모델링 공사 준공식에는 신영식 쌍용차 마케팅본부장 전무와 김헌성 서비스담당 상무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쌍용차는 사내외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안성 인재개발원과 대전연수원을 운영하고 있다. 대전연수원은 정비 및 영업서비스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쌍용차는 대전연수원 리모델링을 통해 교육생 규모를 확대, 일반 정비공장 및 자동차 부품업체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신영식 전무는 "대전연수원은 지난 20년 동안 정비 및 영업, 고객만족서비스, 직업훈련교육 등을 통해 수많은 전문가를 양성해왔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식과 기술 교육을 통해 실무형 우수 인재들을 양성하고 고객만족도 제고와 자동차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데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GM은 24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2016 여성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 겸 CEO, 황지나 홍보부문 부사장 등 임원진과 여성 직원을 비롯해 손병옥 WIN(Women In Innovation) 회장, 이정우 한국GM 협신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나와 우리들의 이야기'란 주제로 개최됐다. 한국GM 임원들이 패널로 참석해 경력 개발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고, 여성 리더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쟈스만 한 워디랩스 대표와 조선경 딜로이트 컨설팅 센터장, 이수연 워킹맘연구소 소장 등이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제임스 김 사장은 "한국GM은 여성 임직원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글로벌 여성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인재 육성의 모범기업으로서 여성 임직원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기업에 대한 공헌도를 높이기 위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아자동차는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인 '초록여행'의 교통약자 가족여행 지원차량 누적 운행일수가 1만일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기아차는 지난 23일 곽용선 이사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김선규 회장 등 관계자, 여행지원을 받은 교통약자 가족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만일 돌파 기녀 고객 초청행사를 가졌다.

 

초록여행은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교통약자들에게 이동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 2012년 6월 출범 이후 현재까지 약 2만5000명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총 여행거리는 지구 37.5바퀴에 해당하는 150만km를 달성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초록여행은 자유로운 이동과 여행이라는 권리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교통약자들이 초록여행을 통해 행복한 삶의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K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워커힐은 서울 광진구 내 위치한 중곡제일시장의 먹을거리 PB 상품 개발 지원을 위해 사내 호텔 및 면세본부 조리, 마케팅 전문가들이 컨설팅 자문활동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관련 지난 23일 중곡제일시장협동조합 및 문화관광형시장사업단과 함께 '중곡제일시장 PB상품 개발을 위한 컨퍼런스'를 열고 그 동안 중곡제일시장에서 준비한 먹을거리 6종의 상품성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커힐은 전통시장 PB 상품이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싼커(중국인 개별관광객)들의 이목과 구미를 당기는 아이템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워커힐 관계자는 "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중곡제일시장만이 내세울 수 있는 차별적인 맛과 멋을 지니고, 원활한 유통 및 판매를 위한 표준화 등이 이뤄져야 상품 가치를 높일 수 있다"며 "우리나라 전통시장을 대표할 수 있는 PB 상품이 만들어지도록 워커힐의 노하우를 살려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로템은 지난 23일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동방영아일시보호소를 찾아 아동 10명의 돌잔치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돌잔치는 별도로 돌잔치를 하기 어려운 보호소 아이들에게 소중한 돌잔치 기회를 만들어주고자 마련됐다.

 

돌잔치에 필요한 비용은 현대로템 임직원들의 기부로 마련됐고, 직원들이 직접 돌상 차리기를 비롯한 전 과정을 준비했다. 또 직원들은 아이들 선물로 겨울옷을 준비해 전달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아이들의 첫 돌을 축하하고 행복한 미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돌잔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다하는데 앞장서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효성은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청과 함께 10kg들이 '사랑의 김장김치' 1500박스를 마포구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0년재인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에는 효성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직접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에 들어간 비용은 임직원이 일정금액을 기부하면 회사도 같은 금액으로 동참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됐다. 아울러 사회적 기업 지원을 위해 60세 이상 취약계층 노인들의 자활을 위해 설립된 '울산중구시니어클럽' 전통음식사업단으로부터 나눔에 필요한 김치를 구입했다.

 

 

LG전자 애프터서비스(A/S)가 최상의 품질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23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서비스 혁신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LG전자 서비스는 고객과의 공감과 배려를 중시하는 ‘휴머니즘 서비스’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고객의 소리(VOC: Voice of Customer) 개선 활동, 감정 노동자 보호 선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전자는 고객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A/S를 받을 수 있도록 전국 150여 개의 오프라인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원격제어, 채팅 상담 등 온라인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직접 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의 전문 기술력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 전국 4000여명의 서비스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기술 올림픽, 명장 제도, 산학협력 등 다양한 역량 개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 최상의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행사다. 매년 국가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해 서비스, 생산, 제품 등 각 분야의 품질 혁신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기업 또는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
 
 
삼성전자가 연말을 맞아 '삼성 페이와 함께 하는 12월의 이야기' 이벤트를 25일부터 진행한다. 12월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삼성 페이 사용 고객들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뜻 깊은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총 7가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운영된다.
 
우선 삼성전자는 삼성 페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총 125명을 추첨해 롯데시네마 영화 초대권 2매를 증정하고, 뮤지컬 팬텀 관람권2매도 총 100명에게 증정한다. 또 가족과 뜻 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공식 페이스북에 사연을 응모한 고객 중 1명을 선정해 이연복 셰프가 직접 준비하는 특별한 감동 만찬을 제공한다.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연을 응모한 고객 10명에게는 약 200만원 상당의 가전 제품을 교환해 주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삼성 페이로 결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즉석 당첨 이벤트도 진행해, 총 7만7000명에게 KFC치킨 5조각, 죠스 떡볶이 1인 셋트, 밀크 뮤직 1곡 다운로드 이용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게릴라 이벤트를 통해 5000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교보문고 할인권 등도 총 2만200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연말 감사 이벤트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스페인, 브라질, 싱가폴, 호주, 중국 등 삼성 페이가 출시된 글로벌 7개 국가에서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모션의 상세 내용은 25일부터 삼성 페이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지난 2010년 8월 은퇴한 에버랜드의 상징물 '우주관람차'가 VR(가상현실)기술과 결합, 6년만에 되살아났다. 에버랜드는 우주관람차에 대한 고객들의 추억을 되살리고 에버랜드만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가동이 멈춘 우주관람차에 VR 기술을 접목한 '우주관람차 VR'을 26일 오픈한다.
 
에버랜드는 가상현실 속에서 실제 탑승에 근접하는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3개월간의 촬영과 편집 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운행을 시작하면 에버랜드 테마송과 함께 멋진 경관이 서서히 드러나며, 실제 50미터 높이에서 내려다보는 것과 같은 아찔함도 느낄 수 있다. 또한 공중에서 바라보는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의 해가 저무는 장관이 타임랩스 영상을 통해 펼쳐진다.
 
에버랜드는 '우주관람차 VR' 오픈을 기념해 24일부터 에버랜드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우주관람차와 관련된 고객들의 감동 사연과 사진을 공모한다. 총 5명을 선정해 가족, 연인, 친구와 우주관람차에서의 추억을 재현할 수 있도록 에버랜드 이용권과 함께 '우주관람차 VR' 우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에버랜드는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토마스 기차에도 VR을 시범 적용하며, 우주여행, 해저탐험 등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모험형 컨텐츠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다. 에버랜드는 올해 개장 40주년을 맞아 동·식물, 어트랙션 등 기존 강점에 IT와 문화를 접목한 독창적인 테마파크로의 변신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은 24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의 사회공헌 비전인 'Happy Together, 다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선 단체와 개인을 포상하는 '2016 삼성사회공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자원봉사팀, 자원봉사자,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회공헌 파트너 등 4개 부문에서 총 35명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100만원에서 500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주어지고, 개인 수상자에게는 인사 가점을 부여한다.
 
자원봉사팀상을 수상한 삼성전자 '스마트엔젤봉사팀'은 매주 장애인복지관을 찾아가 시각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스마트폰의 접근성 기능을 설명하고 그 과정에서 도출된 애로사항과 개선점을 실제 제품에 반영하는 등 시각장애인들이 스마트폰을 쉽게 사용하도록 돕는데 기여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인도 건설현장 '뭄바이 다이섹(DAICEC) 봉사팀'은 인도 오지의 가난한 부족민 마을에 2015년부터 50세대의 주택을 신축하고, 위생 교육과 필요 물품 지원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자원봉사자상을 수상한 삼성카드 이명진 과장은 삼성카드가 장학금을 후원하는 'KBS 도전! 골든벨' 장학생 출신으로 2007년 입사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들에게 학습을 지도하는 대학생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진로 멘토링과 봉사활동 교육을 진행해 왔다. 삼성SDI 김경태 차장은 가전제품 수리 및 시설보수 기술을  습득해 2008년부터 매월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중공업 김상현 과장은 2009년부터 도배기술봉사단을 만들어 취약계층 주거시설을 대상으로 봉사하는 등 재능기부 활동을 해왔다.
 
프로그램상을 수상한 삼성전기 '헬로우!샘(hello! SEM)오케스트라'는 35명의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장애아동 청소년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지원 사업이다. 삼성전기는 전문 음악강사를 통한 일대일 교육, 월 2회 합주 연습, 정기 연주회를 지원하고, 외부 공연 등의 지원을 해왔다. 파트너상을 수상한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는 2014년부터 에스원과 함께 범죄피해자에 대한 정서 치유와 지원 필요성을 일반인들에게 인식시키는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왔다.

 


대림산업은 자사 아파트 브랜드인 'e편한세상'과 '아크로'에 차별화된 소리를 접목한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른바 '사운드 디자인'이다. 이는 제품이나 기기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리를 브랜드나 제품의 특성과 성격에 맞게 선별·제작하고 재구성하는 모든 과정을 의미한다.

 

자동차 산업에서는 오래전부터 전문 엔지니어가 배기음과 각종 경고음, 작동음 등을 연구해왔고 최근 각종 스마트기기에도 브랜드와 제품 이미지에 맞게 디자인된 벨소리, 알림음, 버튼음 등을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아파트에 적용되는 도어락, 동 출입구 로비폰 등에는 각각 다른 제조사가 만든 사운드가 적용돼 통일성이 없었다는 게 대림산업 설명이다.

 

대림산업은 지난 1년간 광고음악 전문가인 김자현 작곡가와의 협업을 통해 e편한세상 광고에 사용하던 편안하고 밝은 느낌의 소리를 바탕으로 동 출입구 로비폰 대기음, 도어락 알림음, 엘리베이터 버튼음, 가구 현관 초인종 소리 등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사운드 디자인은 분양을 앞둔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를 시작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대림산업 상품개발 담당 김상윤 상무는 "날씨, 온도, 계절, 시간, 고객의 감성에 따라 매일매일 조금씩 변하는 사운드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가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S건설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무교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공부방 200호점 기념행사를 열고 종로구 누하동에 있는 200호점 수혜 중학생 김모 군의 가정에서 공부방 200호점 완공식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완공식에는 허명수 GS건설 부회장,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200호점 완공을 축하했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 지원사업은 GS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1년 5월 1호점을 완공을 시작으로 학습 의욕은 높지만 열악한 환경에 처한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을 선정해 GS건설 임직원이 직접 공부방을 꾸며주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금호리조트는 24일 종로구 창신동 종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된 '2016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2일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전국 5개 지역(서울, 아산, 설악, 화순, 통영)에서 임직원들이 30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670여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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