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섭 국가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왼쪽 두번째)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15일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일자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일자리 창출을위해 '재계 대표'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와 '정부 대표' 일자리위원회가 첫 회동을 가졌다.
15일 오전 10시 30분 대한상의와 일자리위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일자리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창성동 별관은 일자리위 사무실이 위치해 있다.
대한상의와 일자리위는 일자리를 늘려 양극화 등 사회 문제를 해소하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또 일자리위원회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정책을 무리하게 밀어붙이지 않고 소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모두 발언에서 일자리위원회의 이용섭 부위원장은 “앞으로 문재인 정부가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서 국민들의 삶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한상의에서 많이 도와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상공업계에서도 일자리 창출이 가장 보람있는 사회적 기여로 생각한다”며 “경제계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일자리위는 오는 19일과 21일 각각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무역협회 등 주요 경제단체를 연달아 만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계의 협력을 당부할 계획이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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