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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3·4세]⑩-1 지분율로 재구성한 GS그룹 가계도

  • 2018.06.27(수) 08:31

 

GS그룹은 지주회사 체계로 구성돼 있다. 따라서 지주회사 ㈜GS를 지배하는 것이 그룹 전체 영향력으로 연결된다.

㈜GS의 지분은 총수일가 38명이 41.63%를 나눠 갖고 있다. 허만정 창업주의 2세 기준으로 지분율을 보면 ▲3남 고 허준구 회장(허창수 회장 부친) 일가 15.41% ▲장남 고 허정구 회장(허동수 회장 부친) 일가 11.11% 순이다. 나머지 일가는 10% 미만이다.

장남을 제치고 삼남 가문이 가장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것은 GS그룹 형성에 기여한 공로에 
따라 분배했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삼남 가문의 장남 허창수 회장은 GS 분가작업을 진두지휘한 인물이다.

현재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4세들은 8명이다. 나이 순으로 허동수 회장의 장남 허세홍(50) GS글로벌 대표,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의 장남 허준홍(44) GS칼텍스 전무,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대표의 장남 허서홍(44) GS에너지 상무, 허창수 회장의 장남 허윤홍(40) GS건설 전무, 허정수 GS네오텍 회장의 장남 허철홍(40) ㈜GS 상무 등이다.

4세 중 가장 주목받는 이는 허창수 회장의 장남 허윤홍(40) 전무다. LG그룹 구씨 일가 못지않게 GS그룹 허씨 집안도 유교적 가풍이 강하다는 평가가 많은 상황에서 유력한 후계자로 꼽힌다.

허윤홍 전무는 ㈜GS 지분 0.53%를 갖고 있다. 2004년 GS 출범 당시 0.17%였던 지분율을 꾸준히 늘렸지만 
개인 지분율로 보면 경영에 참여하는 8명의 사촌형제 중 5번째에 불과하다.

허 전무가 부친 허창수 회장의 지분을 승계하는 건 필수적이다. 부친의 지분을 전부 물려받으면 개인 지분율은 5.28%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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