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가 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 인사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이낙연 국무총리는 9일 "노동시간 단축을 보완하고 최저임금 결정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년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정책의 방향은 지키되, 그 이행은 유연하게 해가며 성과를 내겠다"며 "정부는 국내외 (경제) 동향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면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 경제가 좋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많다. 세계적으로는 주요국 경제 하강의 징후가 벌써 나타나고 있다"며 "국내적으로는 구조적·경기적·정책적 부담을 어떻게 완화할 것이냐의 과제가 있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저를 포함한 공직자들이 산업현장을 더 자주 찾고 여러분과 깊게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그는 올해 경제 정책 방향으로 혁신성장, 규제혁신, 동반성장 등을 꼽으며 ▲주력산업 고도화를 위한 제조업 혁신전략 후속조치 이행 ▲역대 최대 규모의 연구·개발(R&D) 예산 투입 ▲규제혁신 4법 본격 시행 ▲불공정 거래 근절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장치 보완을 구체적인 실현 방안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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