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 검색

[에듀워치]서강대, 재외국민전형 경쟁률 최대 하락

  • 2020.07.24(금) 11:39

<2021대입 수시>
주요 12개 대학 ‘3년 특례’ 전형
동국·숙명·한양도 평균치 밑돌아

올해 대학입시 수시 재외국민전형에서 경쟁률이 예년에 비해 두드러지게 낮아졌다. 서강대가 12개 주요 대학 중 ‘3년 특례’ 전형에서 하락폭이 컸다.

24일 종로학원하늘교육 및 각 대학에 따르면 12개 주요 대학들의 2021대입 수시 재외국민전형(정원외 2%·중고교 과정 해외이수자 전형 3년 특례)에 대한 원서접수(20~23일) 결과 평균경쟁률 6.62대 1(모집 763명·지원 5051명)을 기록했다. 2020학년 7.41대 1보다 0.81p 떨어졌다. 2018학년 이후 4년간 가장 낮았다.

서강대가 2.13p(13.23→11.10대 1)로 하락 폭이 가장 컸다. 다음으로 동국대 1.89p(8.70→6.81), 숙명여대 1.46p(5.65→4.19), 한국외대 1.45p(5.00→3.55), 건국대 1.15p(8.97→7.82) 순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중앙대는 유일하게 0.06p(8.03→8.09) 증가했다. 성균관대(9.93→9.64), 고려대(6.47→6.05), 연세대(7.06→6.53), 한양대(7.93→7.34), 경희대(6.62→5.97), 이화여대(4.45→3.73)는 전체 평균 하락치를 밑돌았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올해 3년 특례 전형 경쟁률이 감소한 것은 고교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재외국민 전형 중 모집인원의 제한이 없는 초중고 전 교육과정 해외이수자(12년 특례) 전형의 경우에는 증가 추세를 보였다. 연세대를 제외한 11개 대학의 총지원자수는 4205명으로 2020학년(4092명)보다 113명(2.8%) 늘어났다.

중앙대 51명(지원자수 549명)을 비롯해 고려대 44명(785명), 성균관대 43명(872명), 서강대 6명(323명), 경희대 5명(353명), 숙명여대 3명(12명) 등 6개 대학이 증가했다. 한양대 17명(697명), 이화여대 11명(147명), 건국대 5명(239명), 한국외대(208명)·동국대(20명) 각 3명 등 5개교는 감소했다.

12년특례전형의 지원자수가 증가한 것은  3년특례전형과는 달리 모집인원의 제한이 없는 데다 종전보다 초중고 전과정을 해외에서 이수한 학생들의 수가 늘어났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한편 수시 재외국민전형 원서접수는 이달 20~24일까지 3일 이상 대학별로 실시된다. 가천대, 가톨릭대, 경기대, 경상대, 계명대, 광운대, 단국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부산대, 상명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세종대, 연세대(미래), 전북대, 충남대, 한남대, 한서대 등은 24일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눈과 귀를 열면 돈과 경제가 보인다[비즈니스워치 유튜브 구독하기]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보기 )

많이 본 뉴스 최근 2주 한달

산업·부동산 경제·증권 디지털·생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