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4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 '2025 SEMA SHOW(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 Show, 이하 세마쇼)'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현지 바이어와의 사업 네트워크를 확대할 방침이다.
신제품·통합 앱 공개로 기술 경쟁력 부각
7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세마쇼'는 1963년부터 매년 11월 개최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자동차 부품 전시회다.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매년 약 2400개 업체가 참가하고 전 세계 16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박람회로 꼽힌다.
이번 박람회에서 팅크웨어는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 '팅크웨어 대시캠(Thinkware Dash Cam)'의 주요 신제품 △U3000 PRO △ARC900 △ARC700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현장에서는 지난 8월 리뉴얼한 '팅크웨어 커넥티드(THINKWARE CONNECTED)' 앱도 시연할 예정이다. 팅크웨어 커넥티드 앱은 북미 전용으로 출시된 차량 관리·보안 통합 앱이다. 실시간 영상 확인, 충격 알림, 지오펜싱, SOS 알림 등 안전 기능과 함께 인앱 구독 관리, 주행 이력 조회 등 다양한 커넥티드 서비스를 지원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SEMA 쇼는 당사의 제품과 기술을 전 세계에 소개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라며 "이번 참가를 통해 해외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라인업 고도화·온라인 채널 강화로 시장 공략
팅크웨어는 해외 블랙박스 시장 공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스마트카 기술 분야 시장 선도주자로, 세계적 수준의 영상 처리 기술과 직관적인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를 앞세워 2014년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을 포함한 17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BMW 글로벌에 블랙박스 공급을 시작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제품 라인업을 고도화하고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특히 현지 소비자들의 사용 패턴에 맞춘 맞춤형 기능과 프리미엄 모델을 잇따라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다. 올해 9월 차세대 듀얼채널 4K 블랙박스 ARC700을 출시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플래그십 4K·2K 블랙박스 U3000 PRO를 선보였다. 연말에는 ARC900 출시도 앞두고 있다.
이 같은 제품 전략을 기반으로 팅크웨어는 아마존과 베스트바이 등 주요 B2C 온라인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라인 판매 채널 강화와 공급망 확충을 통해 해외 시장 실적을 꾸준히 늘려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