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지수는 29일 장중 2402.80까지 오르면서 사상 처음으로 2400선 고지를 밟았다.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직원들이 시세판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코스피 2400시대가 열렸다.
코스피지수는 29일 전날보다 13.10포인트(0.55%) 오른 2395.66으로 장을 마쳤다. 장중 2402.80까지 오르면서 사상 처음으로 2400선 고지를 밟았다. 외국인과 기관이 쌍쓸이 순매수에 나서면서 상승장을 주도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2월 21일 1년 7개월여 만에 2100선을 넘어섰고, 5월 4일엔 2241선까지 오르면서 종가 기준 사상 최고를 갈아치웠다. 이후 지난달 10일 23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꼭 50일 만에 2400선을 맛봤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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