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마친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3600을 돌파했다.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8% 오른 3598.11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며 곧바로 3600을 넘어섰다. 장중 3600을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
코스피 지수를 이끄는 것은 반도체주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 넘게 상승한 9만 4300원까지 올라 2021년 1월 기록한 역사상 고점인 9만 6800원에 근접했다. SK하이닉스는 7% 이상 오른 42만 6000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새로 썼다. 코스닥은 850선을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과 한미 관세 협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도 크게 뛰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3원 오른 1423원으로 시작했다.
지난 5월 2일 장중 1440원까지 오른 이후 5개월여 만에 최고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