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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 슈미트 구글회장(오른쪽)이 30일 오전 서울 용산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한국문화 확산협력확대 협약을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문화체육관광부와 구글코리아는 30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문체부 유진룡 장관,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속 한국문화의 융성을 위한 협력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2011년에 양 기관이 맺은 ‘문화 및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서’를 기반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의 협력 확대 내용은 ▲국립한글박물관의 한글 체험 및 교육 콘텐츠 제작 지원 ▲구글 문화연구원(Google Cultural Institute)을 통한 한국문화 홍보 강화 ▲콘텐츠 창작자 지원을 통한 창작 환경 조성 등이다.
구글은 박물관 내에 설치될 ▲한글 창제의 원리와 과학성을 주제로 하는 ‘어린이 교육체험실’ 일부와 ▲한글이 생소한 외국인이나 다문화가족들이 단시간에 한글을 배우고 직접 써볼 수 있는 체험공간인 ‘한글배움터’ ▲온라인상에서 한글의 기본원리를 배울 수 있는 웹프로그램 개발 등에 재원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한글 교육 웹프로그램은 한류 열풍으로 한글과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 어디에서나 온라인상으로 쉽게 한글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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