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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SK컴즈, 8분기째 적자

  • 2013.11.08(금) 10:10

영업손실 93억..매출 전년비 35% 감소
"포털중심 경쟁력 강화·모바일에 집중"

포털 네이트와 미니홈피 싸이월드 등을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가 3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했다. SK컴즈는 지난 2012년 4분기에 영업손실을 기록한 이후 현재까지 8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SK컴즈는 3분기에 영업손실 9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118억원 적자에서 적자폭이 줄었다고 8일 밝혔다. 다만 전기(영업손실 74억원)에 비해선 적자폭이 오히려 확대됐다.


매출액은 31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5.5% 감소했고 전기에 비해서도 11.1%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77억원으로 전년동기 81억원 순손실에서 적자폭이 줄었으나 전기(순손실 6억원)에 비해선 확대됐다.

회사측은 전반적인 매출 부진의 영향으로 전분기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박윤택 SK커뮤니케이션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사업포트폴리오의 재정비와 모바일 기반 신규사업의 성장기반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기존 사업 영역에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포털 중심의 파워 확보에 주력해 재무구조를 개선해 나가는 한편, 싸이메라의 글로벌SNS 출시 및 수익모델 개발 등 모바일 기반 신규서비스를 중심으로 신성장동력 마련에 전사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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