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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중저가 스마트폰 '쏠 프라임' 출시

  • 2017.01.06(금) 15:33

고급 사운드·카메라·디스플레이 갖춰
출고가 43만원대..공시 지원금 최대 28만5000원

▲ SK텔레콤 모델이 '쏠 프라임'을 소개하고 있다.[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전용 스마트폰 '쏠 프라임'(SOL PRIME)을 6일 공식 출시했다.
 
쏠 프라임은 고급 사운드와 카메라 기능, 선명한 화질 등 프리미엄 단말기 못지않은 기능을 갖춘 중저가 스마트폰이다.

 

쏠 프라임은 ▲JBL 인증 3.6와트(W) 듀얼스피커, JBL 정품 이어폰 ▲소니 IMX298 카메라 이미지 센서 ▲쿼드HD화질의 슈퍼 아몰레드(Super AMOLED)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했다.

외관 측면에 카메라 촬영, 사운드 조절, 애플리케이션 실행 등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붐키'를 장착하고 155그램(g)의 가벼운 무게와 6.99밀리미터(mm)의 얇은 두께도 갖췄다.

 

출고가는 43만3400원이다. 가장 비싼 월 11만원짜리 요금제를 이용하면 공시 지원금을 28만5000원을 받을 수 있으며, 가장 저렴한 3만2890원짜리 요금제를 선택하면 20만원이 지원된다.

 

SK텔레콤은 쏠 프라임을 내달 5일까지 구매한 고객에게 액정수리비 70%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추가로 이벤트 페이지(http://skt-solprime.com)에서 경품 이벤트에 참가하면 스페인 여행 상품권, 선글라스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쏠 프라임 모델인 영화배우 서예지 씨는 오는 21일 사인회를 개최한다. 사인회 참가 신청은 이벤트 페이지(http://skt-solprime.co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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