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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임원인사, 최초 여성 부사장 선임

  • 2018.12.06(목) 16:16

임원승진 인사, 부사장 2명·전무 5명
윤심 연구소장, 女부사장 시대 열어

 

삼성그룹의 종합 정보기술(IT) 서비스 업체 삼성SDS가 처음으로 여성 부사장 시대를 열었다.

  

삼성SDS는 6일 윤심 연구소장(사진)과 이재철 스마트팩토리사업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부사장 2명, 전무 5명, 상무 10명, 마스터(Master) 1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삼성SDS는 혁신적 성장을 이룬 스마트팩토리사업부와 선도적 기술 역량 확보에 기여한 연구소를 비롯해 IT혁신사업부, 클라우드사업부, 솔루션사업부, 물류부문, 개발실 등 각 부서에서 탁월한 성과를 달성하고 미래성장을 주도할 인재를 승진시켰다고 설명했다.
 
여성 임원 발탁이 두드러졌다. 윤 연구소장은 삼성SDS 최초의 여성 부사장 타이틀을 달았다. 프랑스 파리 제6대학에서 석박사를 마친 윤 신임 부사장은 1996년 삼성SDS에 입사한 이후 인큐베이션 센터장, 전략마케팅팀장 등을 역임했다.

 

아울러 이번에 전무 1명, 상무 2명이 승진되면서 전체 여성 임원 수도 사상 최대인 10명으로 늘었다.
 
해외 사업에서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사업 성과를 이룬 공로를 인정받아 심헌섭 SDSC법인장(중국법인)이 전무로 승진했다.

또 세계 최초로 부채널 공격을 차단하는 암호 기술을 확보한 조지훈 보안연구팀장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플랫폼으로 발전시킨 신계영 지능화그룹장은 발탁 승진됐다.

삼성SDS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인공지능,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신기술 기반의 사업 경쟁력과 기술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임원인사 내용이다. 

 

◇ 부사장
▲윤심, 이재철

◇전무
▲심헌섭(SDSC법인장), 이상욱(무선사업부 기술전략팀 담당), 정석목(인사팀장), 황기영(통합보안센터장), 홍혜진(사업운영혁신TF장)
  

◇상무
▲마영일(준법경영팀)
▲박창홍(IT혁신사업부 ERP사업팀 사업기획그룹장)
▲신계영(스마트팩토리사업부 플랫폼팀 지능화그룹장)
▲양수연(클라우드사업부 CMS사업담당 기술팀장)
▲엄태덕(개발실 실행팀장)
▲우용호(물류사업부문 스마트물류사업부 한국권역팀장)
▲이승준(스마트팩토리사업부 MES팀장)
▲이은주(연구소 데이터분석센터 데이터분석Lab장)
▲임준석(솔루션사업부 솔루션사업개발팀장)
▲전민섭(IT혁신사업부 지원그룹장)

◇마스터
▲조지훈(연구소 보안연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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