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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네이버, 종로에 4번째 소상공인 지원공간 마련

  • 2019.09.19(목) 14:56

19일 종로플레이스에서 열린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종로 개소식에 모인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사장(왼쪽부터), 최승대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축하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네이버의 스몰 비즈니스와 창작자를 위한 지원 공간 '파트너스퀘어 종로'가 19일 문을 열었다.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종로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최승대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한성숙 네이버 대표 등이 참석했다.

파트너스퀘어 종로는 서울 역삼, 부산, 광주에 이은 네 번째 공간이다. 신진 디자이너, 창작공방 사업자 등 자신만의 개성과 철학을 바탕으로 상품을 자체 제작하는 ‘스몰 메이커스’를 위한 전문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 곳에서는 전문 교육과 비즈니스 공간을 동시에 지원하는 ‘메이커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 6주간 교육 프로그램 및 전용 업무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는 오는 11월 초 서울 홍대와 상수 지역에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파트너스퀘어도 추가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개소식에서 박 장관은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종로는 중기부가 추진하는 '상생과 공존' 정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돕고 스마트 상점을 신설하는 등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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