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신작 '해피시티'의 첫 공식 예고(트레일러) 영상을 조이시티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프리스타일', '건쉽배틀', '주사위의신', '룰더스카이' 등 조이시티를 대표하는 캐릭터와 상징성을 가진 다양한 유닛·아이템이 등장한다.
영상 속에서 프리스타일 대표 캐릭터 사루는 알람 소리를 듣고 포탈을 통해 낯선 장소로 떠난다. 그곳에서 호버보드를 타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조이시티 게임을 마주하고, 또 다른 공간인 해피시티의 세계로 접속하는데 성공한다.
조이시티는 영상을 통해 해피시티를 중심으로 게임 생태계 확장에 나설 계획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해피시티는 2004년 출시된 동명의 게임 '해피시티'와 모바일 히트작인 '룰더스카이'의 계보를 이어가는 조이시티의 자체 개발작이다.
조이시티는 이번 트레일러 영상 외에도 원작 이용자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해피시티만의 소셜 콘텐츠와 다양한 재미 요소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